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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동해 유전, 가능성 높은 곳 시추… 수천조 나오는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06:24: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경제·4+1 개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dmq7A0CW1">
          <p dmcf-pid="9fa1ZdYcW5" dmcf-ptype="general"><strong>“체코 원전 24조 헐값? 무식한 얘기”<br>필수의료 보상·실손보험 개선 속도<br>내년도 의대 정원엔 “수정 어려워”</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Bpj5JGk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11.7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seoul/20241108061004615jjpy.jpg" data-org-width="580" dmcf-mid="uk4hbD7v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seoul/20241108061004615jj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1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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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bUA1iHEym"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이 7일 동해 심해 유전·가스전 개발사업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관련해 “가장 확률적으로 높은 곳에 시추공을 이제 뚫기 시작하는데, 이게 되기만 하면 수천조의 저것(석유·가스)이 나오는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qbUA1iHElr"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앞서 전 세계의 해상 유전, 가스전 사례를 보고받았는데 한 번에 (자원이) 나오는 사례는 거의 없고, 여러 차례 해야 한다”면서 “첫 번째 (시추)에 나온다는 것은 보장하기 어렵지만,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직접 동해 유전·가스전에 대해 대국민 브리핑을 했다.</p>
          <p dmcf-pid="BKuctnXDvw"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현 정부의 주요 성과 중 하나인 체코 원자력발전소와 관련된 헐값 수주 의혹에도 적극 반박했다. 윤 대통령은 “원전 2기를 24조원에 수주한 것을 헐값이라고 한다면 그건 너무 무식한 얘기”라며 “과도한 금융지원에 대해서는 금융지원을 얼마 하기로 약속한 것도 없다. 금융지원이 나올 수 없는 것”이라고 일축했다.</p>
          <p dmcf-pid="b97kFLZwSD" dmcf-ptype="general">내년 3월로 예상되는 두코바니 원전의 본계약 성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체코 반독점 당국은 지난달 30일 자국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맺기로 한 원전 신규 건설사업 계약을 일시 보류한 바 있는데, 윤 대통령은 “저는 잘될 거라고 확신한다”고 답했다.</p>
          <p dmcf-pid="KU1LYxvaCE" dmcf-ptype="general">아울러 ‘4+1 개혁’(의료·교육·노동·연금+저출생) 중 의료개혁 추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필수 의료에 대한 보상체계 개선, 의료자원의 낭비를 초래하는 실손보험 제도 등까지 종합해서 속도감 있게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며 “의사들이 수술·치료에 따른 사법리스크에 굉장히 민감하므로 책임보험제도를 설계해 사법리스크를 완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p>
          <p dmcf-pid="9utoGMTNyk" dmcf-ptype="general">내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서는 “2025년 수능일이 14일”이라며 조정이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2026년도 입학정원에 대해선 “의료계와 협의체에 의견을 내라고 했다. 같이 논의해 합리적 의견이면 거기에 따르면 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2M4hbD7vyc" dmcf-ptype="general">조중헌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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