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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 명태균과 대선 이후 연락 인정‥거짓 해명 논란에 "비서실 잘못"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20: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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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KjCedYcMr"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KG4n7zc6dw"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9sU4HXe7dD"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명태균 씨와 대선 이후까지 연락을 했다면서도 명 씨를 요만큼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 수많은 조력자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절하했습니다.</p>
          <p dmcf-pid="2I76Z5JqR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선 이후 연락을 끊었다는 등의 당초 대통령실 해명들이 거짓으로 드러난 책임은 참모들에게 돌렸는데요.</p>
          <p dmcf-pid="Veh5kEuSnk" dmcf-ptype="general">동시에 해명이 거짓임을 입증한 육성 파일에 대해서는 조작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p>
          <p dmcf-pid="fLy0msbYec" dmcf-ptype="general">김지경 기자입니다.</p>
          <p dmcf-pid="4BaOMRyjLA"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8mpfGHRunj" dmcf-ptype="general">기자회견 초반, 바로 명태균 씨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윤석열 대통령은 '조금 설명을 자세히 하겠다'며 작심한 듯 나섰습니다.</p>
          <p dmcf-pid="6oWpsOKGeN" dmcf-ptype="general">먼저 본인도, 김건희 여사도, 대선 이후에 명 씨와 연락한 건 맞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PI76Z5JqJa"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요만큼'이라도 자기를 위해서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 사람에 대해서 그렇게 매정하게 하는 것이 뭐하고, 저도 또 본인도 좀 섭섭했겠다 싶어서 제가 그때 전화를 받아줬다고…"</p>
          <p dmcf-pid="QJStDwzTig" dmcf-ptype="general">하지만 잘못 알려진 것도 많다면서, 민주당이 공개한 통화 내용의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p>
          <p dmcf-pid="xzomQxvaeo"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민주당에서 뭐 그걸 공개를 했는데 그게 뭐 무슨 짜깁기가 됐느니, 뭐 소리를 집어넣었느냐, 그러면 그걸 가지고 대통령이 맞네 아니네 하고 그걸 다퉈야 되겠습니까?"</p>
          <p dmcf-pid="yKjCedYciL" dmcf-ptype="general">명 씨와 두 번만 만났다, 대선 경선 이후에는 연락하지 않았다는 대통령실 해명이 모두 거짓으로 드러난 데 대해서는 비서실에 책임을 돌렸습니다.</p>
          <p dmcf-pid="Wc5BSv8tnn"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수고했다는 얘기도 하고 이런 얘기한 기억이 분명히 있다고 제가 비서실에 얘기를 했는데,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이렇게 얘기하기가 어려우니까."</p>
          <p dmcf-pid="YbNIReWAei" dmcf-ptype="general">명 씨와 관련해 부적절한 일을 한 것도 없고, 감출 것도 없다면서 관련된 모든 의혹은 부인했습니다.</p>
          <p dmcf-pid="GRCZckUlLJ" dmcf-ptype="general">가장 핵심적인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후보를 추천하는 건 문제가 안 되지만, 실제로 추천한 적은 없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Hcwyog1mLd"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그야말로 고3 입시생 이상으로 바빴던 사람입니다. 저는 그 당시에 공관위원장이 우리 정진석 비서실장인 줄 알고 있었어요."</p>
          <p dmcf-pid="Xcwyog1mRe" dmcf-ptype="general">명 씨가 윤 대통령에게 유리하게 여론조사를 조작해 보고했다는 강혜경 씨 주장에 대해서는 "조사를 부탁한 적도 없고, 여론조사가 잘 나와 조작할 이유도 없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ZNkSinXDJR" dmcf-ptype="general">또 창원국가산단 정보가 명 씨에게 사전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인정할 수도 없고, 모략"이라면서 사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p>
          <p dmcf-pid="5sh5kEuSRM"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지경입니다.</p>
          <p dmcf-pid="1vYUOI9Hnx"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황상욱, 고헌주 / 영상편집: 박병근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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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4QabKwMRP"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황상욱, 고헌주 / 영상편집: 박병근</p>
          <p dmcf-pid="3jEvnLZwR6" dmcf-ptype="general">김지경 기자(ivot@mbc.co.kr)</p>
          <p dmcf-pid="0dLrPQSgL8"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54025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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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걱정 끼쳐 죄송"‥뭐가 죄송? 질문에 "구체적 말하긴 어려워" 왜 국회 안 가냐 물었더니, 윤 대통령 "박수 두 번이면 되는데 야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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