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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삼성폰 못 사서 난리…“280만→ 340만원” ‘웃돈’까지 붙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9:40: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GIAcph3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rdfu7A8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오른쪽)과 갤럭시 Z 폴드6 [권제인 기자/ eyr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d/20241107194056427yvsu.jpg" data-org-width="1280" dmcf-mid="zuCrgats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d/20241107194056427yv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오른쪽)과 갤럭시 Z 폴드6 [권제인 기자/ ey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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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mJ47zc630"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strong>“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 자급제는 삼성닷컴, 백화점에서만 판매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strong></p>
          <div dmcf-pid="2si8zqkPz3" dmcf-ptype="general">
           <p>삼성전자가 내놓은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 인기가 심상찮다. 1, 2차 완판 행진이 이어지더니 온라인상에서는 ‘웃돈’을 얹은 거래도 포착됐다. 정가보다 무려 ‘60만원’ 더한 가격에 거래되는 정황까지 나온 것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tIAdJGk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고나라에 올라온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 판매글. [중고나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d/20241107194058333xekp.jpg" data-org-width="863" dmcf-mid="qHdQbKwM7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d/20241107194058333xe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고나라에 올라온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 판매글. [중고나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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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fFCcJiHEzt" dmcf-ptype="general">7일 업계에 따르면 정가가 278만9600원인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에 웃돈을 얹은 거래 정황들이 연달아 발견됐다.</p>
          <p dmcf-pid="43hkinXD31" dmcf-ptype="general">개인간 거래가 주를 이루는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약 30만원’ 비싼 310만원에 판매 중인 글이 게시됐다.</p>
          <p dmcf-pid="85YOjA0CU5" dmcf-ptype="general">네이버쇼핑에 입주한 A업체와 B업체는 각각 339만9000원, 339만8500원에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 자급제를 판매 중이다. 무려 60만원 가량 비싸게 판매 중인 것이다. 둘 모두 배송비 2만원은 별도다. A, B 업체는 사업자등록번호를 내걸고 사업을 하는 온라인 업체다.</p>
          <div dmcf-pid="61GIAcph7Z" dmcf-ptype="general">
           <p>특히 B 업체의 경우 ‘100% 정품 프리미엄 셀렉샵 B는 한정판 의류, 신발을 판매하는 전문 쇼핑물’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이 뛰어들 정도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의 열풍이 상당한 셈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tHCckUl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쇼핑몰에 입주한 온라인숍이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을 판매 중인 모습. [네이버쇼핑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d/20241107194100585cizr.jpg" data-org-width="1280" dmcf-mid="BiR2pUNf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d/20241107194100585ci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쇼핑몰에 입주한 온라인숍이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을 판매 중인 모습. [네이버쇼핑몰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QZWsNj3I7H" dmcf-ptype="general">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 자급제는 한국, 중국을 대상으로 내놓은 제품이다. 출시하자마자 관심을 모았다.</p>
          <p dmcf-pid="x5YOjA0C0G" dmcf-ptype="general">지난달 21일 삼성닷컴을 통해 이뤄졌던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 자급제 1차 판매는 약 10분만에, 지난 4일 있었던 2차 판매는 약 5분만에 끝이 났다.</p>
          <p dmcf-pid="ynR2pUNfzY" dmcf-ptype="general">입고 지연 이슈도 있었다. 1차 출시일이었던 지난달 21일 9시로 예고된 출시는 7시간이 지난 같은 날 오후 4시에야 이뤄졌다. 이마저도 통신 3사에는 제품이 입고되지 않아 판매가 이뤄지지 못 했다.</p>
          <p dmcf-pid="WODLPQSgpW" dmcf-ptype="general">단, 이 같은 현상을 두고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 흥행으로 해석하기에는 무리란 견해도 있다. 1, 2차 판매 물량 자체가 많지 않았다는 것이다.</p>
          <p dmcf-pid="YIwoQxvauy"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관계자는 “1차 출시 대비 2차 때 훨씬 더 많은 물량을 판매했고, 이후에도 지속해서 제품을 입고하고 있다”며 “기존 플래그십 모델 대비 SE는 생산량이 많지 않은데 수요는 예상보다 많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GCrgxMTN0T" dmcf-ptype="general">ko@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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