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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 대통령 "명태균 통화, 부적절한 것도 감출 것도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9: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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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2lCMRyj4g" dmcf-ptype="general"> 【 앵커멘트 】 이번 회견에서 질문이 집중된 또 다른 현안이죠. 명태균 씨와 통화 녹취를 두고는 감출 것이 없다며 강조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사적 통화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서는 전직 대통령들이 하던 대로 개인 휴대전화를 없애지 않고 다양한 소통을 주고받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기종 기자입니다. </p>
          <p dmcf-pid="H0kAK9rR4o" dmcf-ptype="general">【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명태균 씨와 통화 녹취를 두고, 부적절한 일을 한 일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XEKBhlf56L" dmcf-ptype="general">여론조사 조작과 공천개입 등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ZO8fWYxp6n" dmcf-ptype="general">▶ 윤석열 / 대통령 - "여론조사를 조작할 이유도 없고, 여론조사가 잘 나왔기 때문에…, 조작한다는 것은 저는 인생을 살면서 그런 짓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p>
          <p dmcf-pid="54TSdJGkQi" dmcf-ptype="general">창원 국가산단 관련 정보가 유출됐다는 의혹은 모략이라고 규정했습니다. </p>
          <p dmcf-pid="1PYynLZwPJ" dmcf-ptype="general">대선 경선 과정에서 연을 끊었다는 건 거짓 해명이라는 지적에 고의적인 게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tEKBhlf5Pd"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이 애초 당선 이후 명 씨와 통화를 한 기억이 있다고 참모들에게 말했지만, 장황하게 밝힐 일이 아니라고 판단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FI64YGMUPe" dmcf-ptype="general">또, 명 씨가 일방적인 문자를 보냈을 수는 있지만, 더 이상의 소통은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p>
          <p dmcf-pid="3L0FED7v4R" dmcf-ptype="general">이어 김건희 여사와 명 씨의 연락은 몇 차례 정도로 일상적인 것들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0QGWLo5rxM"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김 여사의 사적인 연락이 의혹을 만든다는 지적에는 전직 대통령들이 해왔던 절차, 프로토콜을 따르지 않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p0kAK9rR4x" dmcf-ptype="general">취임 이후에도 윤 대통령 부부가 개인 휴대전화로 다양한 사람들과 직접 소통했다는 겁니다. </p>
          <p dmcf-pid="UTeM1tnb6Q" dmcf-ptype="general">▶ 윤석열 / 대통령 - "나중에 무분별하게 이런 것이 언론에 까지고 이럴 것이라는 생각을 그때는 못 했던 것 같은데 이게 전부 제 책임입니다."</p>
          <p dmcf-pid="uh8fWYxp6P" dmcf-ptype="general">▶ 스탠딩 : 이기종 / 기자 - "윤 대통령은 여론을 즉각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국민들의 걱정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7OV9vT6F66" dmcf-ptype="general">MBN뉴스 이기종입니다. [mbnlkj@gmail.com]</p>
          <p dmcf-pid="z1onUuj488"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최영구·전범수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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