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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3기 현숙 "한예종서 무용 전공했는데…자리 없어 보험사 콜센터 취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7: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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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eyDShVZ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SBS Plus '나는 SOL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WS1/20241107172209854fsar.jpg" data-org-width="1210" dmcf-mid="uDMBP8Cn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WS1/20241107172209854fsa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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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SBS Plus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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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eyDShVZ00"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나는 솔로' 23기 현숙이 무용 전공 후 콜센터에서 일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BdWwvlf5F3"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lt;나는 솔로&gt;'에서는 평균 나이 30대 후반의 결혼이 간절한 23기 솔로 남녀들이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bv4p2KwMUF" dmcf-ptype="general">1990년생 현숙은 "15살 때 한국무용을 했다"며 "한예종을 졸업하고 27~30세까지 무용단 생활을 했다. 연수 단원으로 3년을 지냈다"고 했다. </p>
          <p dmcf-pid="KT8UV9rR7t" dmcf-ptype="general">이어 "무용단이 생각보다 자리가 정말 안 난다. 나이는 차지, 자리는 안 나지 매년 오디션을 기다릴 수만은 없겠다고 생각해서 서른 살부터 돈은 다른 일로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시작한 게 지금 직업이다. 저는 외국계 보험회사에서 콜센터 영업관리자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9y6uf2mez1" dmcf-ptype="general">빠르게 승진해 관리자가 됐다는 현숙은 "상담원으로 시작해서 영업매니저에서 영업관리자로 승진했다"며 " 4~5년 넘어도 승진이 안 되고 계속 영업만 하는 분이 많은데 저는 비교적 빨리 승진했다. 제가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보고 뛰는 스타일이다. 죽어라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2C9tBzc6p5" dmcf-ptype="general">syk13@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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