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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SKB, `B tv` UI·UX 개편하고 스포츠 채널 화질 개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5: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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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RUxPlov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KA4Ng1m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델이 'B tv' UI·UX 개편 소식을 알리고 있다. SKB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dt/20241107155319307mqsb.jpg" data-org-width="540" dmcf-mid="VUWjTS41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dt/20241107155319307mq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델이 'B tv' UI·UX 개편 소식을 알리고 있다. SK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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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9c8jatsTN" dmcf-ptype="general">SK브로드밴드는 사용자환경·사용자경험(UI·UX) 전면 개편과 함께 영상 품질을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p>
          <p dmcf-pid="6qa2onXDTa" dmcf-ptype="general">이번 개편을 통해 'B tv 케이블' 가입자도 'B tv'의 고품질 사용자 경험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B tv 케이블'과 'B tv' 서비스 간 UI·UX 요소를 통일했다. </p>
          <p dmcf-pid="PBNVgLZwlg" dmcf-ptype="general">'B tv 케이블'의 서비스 화면을 텍스트와 메뉴 위주에서 이미지와 영상 중심으로 개선하고, 직관적으로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UI·UX 환경을 서비스한다.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를 블록 형태로 노출시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메뉴 탐색 구조도 고도화한다. 줄거리나 타이틀, 상세 보기 버튼도 제공한다. </p>
          <p dmcf-pid="Qbjfao5rvo" dmcf-ptype="general">브랜드 아이덴티티 통합을 위한 키 컬러 변경, 포스터나 버튼 등의 모서리 라운드 효과도 적용했다. 가입 내역 화면 간소화와 다양한 정보를 쉽게 보여줄 수 있는 배너 유형 등을 추가했다.</p>
          <p dmcf-pid="xjZDHYxpTL" dmcf-ptype="general">또 움직임이 많은 스포츠 채널 14개를 포함해 인기 채널들은 초당 송출하는 비트레이트를 기존 9Mbps에서 12Mbps로 상향해 선명한 해상도를 제공한다. 비트레이트는 초당 처리해야 하는 비트 단위의 데이터 전송량으로, 높을수록 더 선명한 품질의 영상을 송출할 수 있다. </p>
          <p dmcf-pid="ypiqdRyjhn" dmcf-ptype="general">SK브로드밴드는 디지털케이블TV 셋톱박스를 보유한 전 가입자를 대상으로 내달 초까지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p>
          <p dmcf-pid="WUnBJeWAWi" dmcf-ptype="general">이상범 SK브로드밴드 미디어테크 담당은 "앞으로도 케이블TV에서 더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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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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