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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예금 2%대` 시대 도래…시중銀, 수신금리 줄줄이 내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5:59: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피벗에 예·적금 인하 움직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bNbzc6W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YzozUNf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dt/20241107143147955jagc.jpg" data-org-width="500" dmcf-mid="Vak1kj3I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dt/20241107143147955ja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8Gqgquj4Sk" dmcf-ptype="general">시중은행들이 한국은행의 피벗(통화정책 전환) 이후 본격적인 수신금리 상품의 인하에 나섰다. 주요 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이 2%대로 내렸다.</p>
          <p dmcf-pid="6BehexvaSc" dmcf-ptype="general">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8일부터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예·적금 상품의 기본금리를 내린다.</p>
          <p dmcf-pid="PbdldMTNSA" dmcf-ptype="general">이번 인하 조정 상품은 거치식 예금 14종에 대해 금리를 기간별로 0.05~0.15%포인트(p) 내리기로 했다. 적립식 예금 16종 상품의 경우 구간별로 0.05~0.30%p 인하한다.</p>
          <p dmcf-pid="QKJSJRyjlj" dmcf-ptype="general">다만, '신한 ISA정기예금' 상품은 16일, '한 달부터 적금'의 경우 이달 29일부터 반영할 예정이다. 또 주요 정기예금의 실제 고객에게 우대 적용하는 '대고객 적용금리'는 현재 금리 수준을 유지한다.</p>
          <p dmcf-pid="xFfEf9rRCN" dmcf-ptype="general">앞서 하나은행은 지난 1일부터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과 '369정기예금' 등 수신 상품 11종에 대한 기본금리를 0.05~0.25%p 인하했다.</p>
          <p dmcf-pid="ygCzCsbYWa" dmcf-ptype="general">급여하나 상품은 1년제 기본금리를 3.35%에서 3.30%로 0.05%포인트, 369정기예금 1년제 기본금리의 경우 3.00%에서 0.20%p 내린 2.80%로 조정했다.</p>
          <p dmcf-pid="WahqhOKGTg" dmcf-ptype="general">NH농협은행도 지난달 23일부터 거치식 예금금리를 0.25~0.40%p, 적립식 예금금리를 0.25~0.55%p, 청약 예금과 재형저축 금리를 0.25%p 각각 인하했다. 우리은행도 지난달 23일 적립식예금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 금리를 2.20%에서 2.00%로 0.20%p 낮췄다. SC제일은행은 예금금리를 0.3~0.8%포인트 인하했다.</p>
          <p dmcf-pid="Yl3e31iBlo" dmcf-ptype="general">인터넷전문은행도 동참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수시입출금 성격의 '토스뱅크 통장'과 '토스뱅크 모으기'의 금리를 1.80%에서 1.50%로 0.3%p 인하했다. 토스뱅크는 올해 5월에도 수시입출금 통장 금리를 2.0%에서 1.8%로 0.2%p 내렸다.</p>
          <p dmcf-pid="GS0d0tnbvL" dmcf-ptype="general">임성원기자 son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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