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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 “한·미 강력한 연대…한·미·일 삼각 협력 잘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4:57: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KqgnXD6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pySbzc64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실에서 열린 대국민담화·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hani/20241107120514593hxez.jpg" data-org-width="640" dmcf-mid="WltZP4IiQ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hani/20241107120514593hx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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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실에서 열린 대국민담화·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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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8NJoiHEPA"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은 7일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아시아-태평양 글로벌 지역에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강력한 연대와 파트너십을 갖자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밝혔다.</p>
          <p dmcf-pid="VpP942me8j"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아침 8시쯤 10여분 통화를 했다. 당연히 축하 인사를 먼저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p>
          <p dmcf-pid="ffgendYcQN"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북한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먼저 이야기를 좀 했다”며 “그래서 (제가) 오물 쓰레기 풍선 7천번 보낸 것과 지피에스(GPS) 교란, 아이시비엠(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아이알비엠(중거리탄도미사일, IRBM) 등을 마구잡이로 쏜다고 하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참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가까운 시일내에 만나서 많은 정보와 방안에 대해 이야기 하자고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4iscwkUl8a" dmcf-ptype="general">한미일 협력에 대해선 “트럼프 대통령 (1기) 시절에는 한·미·일 기업 협력 구조를 잘 짰다. 이것이 한·미·일 경제 안보 협력까지 이어지고 글로벌 공동의 리더십을 펼쳐가는 데 도움이 됐다”며 “본인(트럼프 당선자)도 (3국 협력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얘기를 했다. 한·미·일 삼각 협력은 잘 진행될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p>
          <p dmcf-pid="8DGlyS41Qg" dmcf-ptype="general">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앞으로 관계에 대해서는 “과거 트럼프 대통령 시절 행정부 고위 관료를 지낸 분들과 공화당의 상하 영향력 있는 의원들과 관계를 잘 맺고 있다”며 “그분들이 다리를 잘 놓아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잘 묶어주겠다는 얘기를 오래 전부터 했다. 그래서 별 문제 없이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p>
          <p dmcf-pid="64adLJGkQo" dmcf-ptype="general">이어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내에서도 금융, 통상, 산업경쟁력 부분과 관련해서는 한참 전부터 발생할 수 있는 이슈 대응 논리 이런 것들을 준비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PQcLNo5r8L" dmcf-ptype="general">손현수 기자 boysoo@hani.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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