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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재집권] 월즈 "해리스와의 대선 여정, 영광이자 특권이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4: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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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v5CRQSg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yonhap/20241107143120892oajm.jpg" data-org-width="500" dmcf-mid="pB0TndYc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yonhap/20241107143120892oa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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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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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jsozUNfUQ"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미국 민주당의 부통령 후보로 나섰던 팀 월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한 대선 여정이 본인 인생의 영광이자 특권이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zAOgquj47P" dmcf-ptype="general">6일(현지시간) 더 힐에 따르면 미네소타주 주지사이기도 한 월즈는 이날 성명에서 "저를 믿고 러닝메이트로 뽑아준 해리스 부통령에게 감사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qJAMtZdz36" dmcf-ptype="general">월즈는 대선 패배에 아쉬움을 표시했지만 "여러분의 편에서 선거운동을 벌인 것은 제 인생의 영광이자 특권이었다"면서 지지해준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p>
          <p dmcf-pid="BicRF5Jq08" dmcf-ptype="general">그는 원했던 결과는 아니지만, 선거 운동에 동참하고 이웃에 대한 예의, 연민, 사랑이라는 가장 큰 이상을 지지해준 수백만 명의 미국인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bnke31iB7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제는 그 어느 때보다 여러분이 이러한 가치와 모두가 사랑하는 국가를 위해 계속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KbP7ImBWzf" dmcf-ptype="general">kp@yna.co.kr</p>
          <p dmcf-pid="29xqhOKG72"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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