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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 대통령, "지지율 올리는 꼼수 쓸 줄 몰라…유능한 모습 국민께 보여드릴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3:38: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대 개혁, 무쇠와 같은 의지를 가지고 밀어붙이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JBpFLK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IQp5HRu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kyeonggi/20241107111136765wznr.jpg" data-org-width="640" dmcf-mid="b8KHvhVZ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kyeonggi/20241107111136765wzn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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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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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CxU1Xe7hR" dmcf-ptype="general">   </p>
          <p dmcf-pid="VnCIZGMUSa"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은 7일 취임 후 최저 지지율을 기록하는 것에 대해 “지지율을 올리는 복안을 가지고 여론 꼼수는 쓸 줄도 모르고 체질에도 안 맞는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fLhC5HRulg"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담화에서 “수치라는 게 다는 아니지만 국민에게 부속실, 특히 대구 경북 지역의 지지율 하락을 보면 제가 대통령 후보가 되고 대통령이 돼서 이 자리에 앉아있는데 경북 지역의 절대적인 지지와 도움이 필요하다”며 “얼마나 아꼈으면 얼마나 실망이 크시겠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4PkcSC2Xlo" dmcf-ptype="general">이어 “더 유연해지고 뭔가 자꾸 변화를 주면서 해야 하지 않느냐. 다른 사람들이 잘못한다고 공격하면 그런 걸 안 듣게 앞으로 잘해보라는 의미도 있다”며 “변화와 쇄신과 더 유능한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드리고, 대구 경북 지역 분들은 전체적으로 속상해하지 않도록 잘해야겠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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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윤 대통령이 국정지지도가 20% 아래인 19%에 그친 여론조사 결과. 한국갤럽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kyeonggi/20241107113541561vcuj.png" data-org-width="488" dmcf-mid="2VmrYT6F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kyeonggi/20241107113541561vcu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 대통령이 국정지지도가 20% 아래인 19%에 그친 여론조사 결과. 한국갤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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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6xDETlf5yn"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저는 4대 개혁, 4+1 개혁이라고 하면 자기 이익에 배치되는 삶이 있어서 저항이 강하다”며 “그걸 강하게 밀어붙이겠다. 무쇠와 같은 의지를 가지고 밀어붙이겠다 하는 면이 있는 반면에 의료개혁인 경우에 환자 입장에서는 불편하다”고 언급했다. </p>
          <p dmcf-pid="PMwDyS41hi"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요령 좀 잘 써서 해달라는 이야기도 있을 것. 개혁을 추진해 나가는 데 뚝심 있게 밀어붙이는 방안과 국민 의견 수용하는 면이 필요하다”며 “개혁 추진할 때 저항이 따르는 것이다. 우리 세대 미래를 위해 강하게 싸우는 것을 보며 갈 부분과 불편 최소화하고 잘 살펴야 하는 부분 생각하면 더 나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QMwDyS41SJ" dmcf-ptype="general">앞서 한국갤럽이 지난 10월 다섯째 주(29~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명에게 윤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19%가 긍정 평가했고 72%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6%) </p>
          <p dmcf-pid="xRrwWv8tvd" dmcf-ptype="general">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윤 대통령이 현재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고,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성향 진보층, 40대 등에서는 그 비율이 90% 내외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긍·부정적 시각이 팽팽하게 갈렸다.(44%·44%) </p>
          <p dmcf-pid="yYbBMPlove" dmcf-ptype="general">김영호 기자 ho3920@kyeonggi.com <br>김수정 기자 ksj@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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