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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트럼프, 北도발에 ‘믿기지 않는다. 어떻게 할 건가’ 물어” [대통령 기자회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2:50: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7일 오전 정상간 전화통화<br>尹 “가까운 시일 내 만나자”<br>트럼프 “美조선업 도움” 요청에<br>“美경제·안보 위해 적극 참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DVlI9HL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PZNu0g2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이승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mk/20241107120001995kcgh.png" data-org-width="700" dmcf-mid="Uw5j7paV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mk/20241107120001995kcg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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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HNqmD7vLU" dmcf-ptype="general">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과 진행한 전화통화에서 북한의 여러 무력 도발에 대해 “믿기지 않는다. 어떻게 할 건가”라 물었다고 윤 대통령이 전했다.
          </div>
          <p dmcf-pid="qd0DKqkPep"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 59분께 트럼프 당선인과 약 12분간 첫 전화통화를 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열린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여러 무력도발에 대한 상황을 트럼프 당선인에게 설명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Bd0DKqkPn0"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이 “북핵에 대한 얘기 보다도 북한에 대한 관심을 갖고 계신지, 먼저 얘기를 좀 하셨다”며 7000개 이상의 오물풍선 살포, 위성항법장치(GPS) 교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등을 트럼프 당선인에게 언급하며 “이런 것들을 마구잡이로 쏜다 그런 얘기도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bvi0cNFOM3"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대응방법을 묻는 트럼프 당선인에게 “가까운 시일 내 만나 많은 정보와 방안에 대해 얘기를 하자고 했다”고 했다.</p>
          <p dmcf-pid="KOxZoiHEeF"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또 트럼프 당선인이 “지금 한국 조선회사들이 미국 해군 함정 수리를 하는 이런 걸 알고 계시는 건지 ‘미국 조선업이 많이 퇴조했는데 한국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했다”며 이에 대해 “미국의 경제와 안보를 위한 일이기 때문에 적극 참여하려고 한다”고 화답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9CR1aLZwnt" dmcf-ptype="general">이어 윤 대통령은 “한미일 삼각협력은 잘 진행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금명간 또 만날 일이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2c2vMPloM1" dmcf-ptype="general">북한군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선에 파견돼 본격 전투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 대해 윤 대통령은 “종전 인도적 지원에서 북한군의 관여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지원방식을 바꿔나간다”며 “무기지원도 배제하지 않는다는 거고, 상황을 앞으로 더 봐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무기를 지원하면 방어무기부터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尹 "동해 유전, 굉장히 가능성 높은 곳 시추…수천조 나오는 것" “트럼프가 대통령 될 것” 예측해 ‘672억’ 벌었다는 도박꾼, 국적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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