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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 “취임 후 김건희-명태균 소통, 일상적인 것 몇번뿐”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2: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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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행사를 보며 박수를 치고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hani/20241107104511631sdgp.jpg" data-org-width="970" dmcf-mid="yzabwFLK4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hani/20241107104511631sdg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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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행사를 보며 박수를 치고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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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kmQvbDxQu"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씨와 주고받은 연락은 “일상적인 것들이 많았고, (연락은) 몇 차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7일 말했다.</p>
          <p dmcf-pid="HlWgtxva8U"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대국민담화·기자회견에서 ‘여사가 대통령 취임 뒤 명씨와 수시로 연락했다는 주장이 있다’는 기자들 질의에 “제가 아내 휴대폰을 보자고 할 수는 없는 거라 제가 물어봤다. 대통령에 당선되고 취임하면 그 전하고는 소통 방식이 좀 달라야 한다고 이야기하니까 본인(김 여사)도 많이 줄인 것 같아 한 몇 차례 정도 문자나 이런 걸 했다고는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제가 이 자리에서 공개하긴 좀 그런데, 일상적인 것들이 많았고, 몇 차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XJgBDtnb8p" dmcf-ptype="general">명씨는 김 여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한 것이 “2000장은 된다”고 주장한 바 있다.</p>
          <p dmcf-pid="ZnNKr3o9P0" dmcf-ptype="general">서영지 기자 yj@hani.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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