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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일국 子 옷 물려받는 49세 임기홍…"180cm=삼둥이" (짠남자)[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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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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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nlVNGMU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xportsnews/20241107102003551bfhx.jpg" data-org-width="1264" dmcf-mid="VLJYKNFO7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xportsnews/20241107102003551bfh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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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LSfjHRuu1"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49세 뮤지컬 배우 임기홍이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의 옷을 물려 입는다고 밝혔다.</p>
          <p dmcf-pid="Pov4AXe7z5"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MBC '짠남자'에는 뮤지컬배우 임기홍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p>
          <p dmcf-pid="QmFnhzc6zZ" dmcf-ptype="general">이날 동묘로 향한 임기홍은 "집에 있던 옷들중에 반 이상이 동묘에서 산거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xs3LlqkPUX" dmcf-ptype="general">선물받은옷도 많다고. 임기홍은 "달라고 한적이 없는데 알아서 주신다"고 말했다. 이때 송일국이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기홍은 "공연 가시다가 들러서"라며 송일국이 삼둥이의 옷을 잔뜩 줬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y9a18D7vFH" dmcf-ptype="general">송일국은 " 이것저것 챙겨온다고 챙겨왔는데"라며 "삼둥이 옷 정리하면서 자기 생각이 나서"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종국은 "올려받으셨네"라며 삼둥이의 옷을 물려받는 임기홍에 놀라움을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vqcGfOJ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xportsnews/20241107102005003qwos.jpg" data-org-width="733" dmcf-mid="fJy6k5Jq0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xportsnews/20241107102005003qwo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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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TBkH4IiFY" dmcf-ptype="general">임기홍은 "(삼둥이가) 180cm이 다 돼서"라며 "(삼둥이의) 1~2년 전의 옷이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GybEX8Cn0W" dmcf-ptype="general">임우일은 "다음에 제가 공연 보러 갈 테니까 송일국 형님 좀 소개 좀 시켜달라"라며 "너무 좋은 거래처 사장님 세 분이 저렇게 브이를 하고 계시네. 도련님이라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HY9w5Plopy" dmcf-ptype="general">임기홍은 "좀 더 크면 제가 못 입으니까 드리겠다"고 받아쳤다. 이어 "황정민 형도 주시고. 이것도 황정민 형구다.  이건 동묘, 이건 조카에게 받은 거다. 양말은 공연 때 신고 폐기되는 양말인데 아깝지 않냐"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p>
          <p dmcf-pid="XG2r1QSgUT"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dmcf-pid="ZHVmtxvauv"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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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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