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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명태균, 尹 담화 직전 "상처 입은 분들께 사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0:03: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혜경, 2000만원·운전기사는 의원직 요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nA6OUNfn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svN5Plo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 명태균씨 [사진=아이뉴스24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inews24/20241107095609392zbmt.jpg" data-org-width="580" dmcf-mid="fq9XxsbYn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inews24/20241107095609392zbm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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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명태균씨 [사진=아이뉴스24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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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EInYVsdit"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명태균 게이트'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직전 자신의 언행이 경솔했다며 사과했다. 검찰 소환 조사를 하루 앞둔 시점이다.</p>
          <p dmcf-pid="Pdafr3o9n1" dmcf-ptype="general">명씨는 8일 오전 9시 25분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의 경솔한 언행 때문에 공개된 녹취 내용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했다.</p>
          <p dmcf-pid="QnA6OUNfM5" dmcf-ptype="general">이어 "녹취를 폭로한 강씨는 의붓아버지 병원비 명목으로 2000만원을 요구했고, 운전기사 김씨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요구하며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강씨는 과거 명씨 측근으로 이번 게이트의 또다른 축인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계책임자였고, 김모씨는 더불어민주당이 윤 대통령과 명씨의 통화 녹음 파일을 제공한 것으로 명씨가 지목한 인물이다.</p>
          <p dmcf-pid="x0BY6wzTeZ"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명태균 게이트' 의혹에 대한 해명과 각종 현안을 주제로 대국민 담화에 나선다.</p>
          <p dmcf-pid="yEInYVsdRX" dmcf-ptype="general">명씨는 다음날인 9일 정치자금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창원지검에 출석할 예정이다.</p>
          <address dmcf-pid="Wb8FJlf5JH" dmcf-ptype="general">/라창현 기자<span>(ra@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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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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