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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정승일-최완영, 예선 3라운드 1-2위 통과.. SOOP 독점 생중계 '열기 후끈'[서울 월드컵]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09:50: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4/11/07/0005191200_001_20241107095016731.jpg" alt="" /> [사진]정승일 /SOOP 제공 [OSEN=강필주 기자]&nbsp;전 세계&nbsp;3쿠션 강자&nbsp;149명이 출전해 각축을 벌이는&nbsp;'2024&nbsp;서울 세계3쿠션 당구월드컵'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번 서울 당구월드컵은 지난&nbsp;4일 개막해&nbsp;6일까지 예선&nbsp;3라운드가 진행됐다. 이 대회&nbsp;모든 경기는&nbsp;SOOP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 세계 독점 생중계된다. 6일 열린 예선&nbsp;3라운드에서는 한국의 정승일(서울)과 최완영(광주)이 종합순위&nbsp;1, 2위로 최종예선에 진출했다.&nbsp;또&nbsp;조치연과 송현일(이상 안산체육회),&nbsp;강자인(충남체육회),&nbsp;이범열(시흥체육회),&nbsp;오명규(강원),&nbsp;손준혁(부천체육회)&nbsp;등도 각 조&nbsp;1위를 차지해 본선&nbsp;32강 조별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예선 마지막 라운드 무대에&nbsp;올랐다. 외국 선수 중에서는 베트남의 다오반리와 톤비엣호앙민,&nbsp;응우옌호안탓 등&nbsp;3명이 최종예선에 올랐고&nbsp;튀르키예의 아흐메트 알프,&nbsp;투르가이 오라크 등&nbsp;2명도 예선&nbsp;3라운드를 통과했다.&nbsp;그밖에 세르히오 히메네스(스페인),&nbsp;휴고 파티노(미국),&nbsp;아르님 카호퍼(오스트리아),&nbsp;알레시오 디아가타(이탈리아)&nbsp;등이 관문을 넘어섰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4/11/07/0005191200_002_20241107095016746.jpg" alt="" /> [사진]최완영 /SOOP 제공 이번 서울 당구월드컵은&nbsp;7일 오전&nbsp;10시&nbsp;시작하는 최종예선부터 본격적인 경쟁이 벌어진다.&nbsp;이날 최종예선에서는 각 조&nbsp;1위&nbsp;12명과&nbsp;2위 중&nbsp;3위까지 총&nbsp;15명의 선수가 본선&nbsp;32강 조별리그에 올라간다. 본선&nbsp;32강 조별리그는&nbsp;8일에 열리며,&nbsp;한국의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와 김준태(경북체육회),&nbsp;허정한(경북),&nbsp;김행직(전남-진도군청)을 비롯해 딕 야스퍼스(네덜란드),&nbsp;트안 퀴엣 치엔(베트남),&nbsp;에디 멕스(벨기에)&nbsp;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SOOP에서는&nbsp;3쿠션 경기의 흥미를 더하기 위한 프리뷰 쇼도 매일 진행된다.&nbsp;이 쇼에서는 선수들의 최근 성적과 컨디션,&nbsp;주목할 경기 포인트를 소개하며,&nbsp;전문가의 분석과 함께 선수 인터뷰,&nbsp;경기장 분위기도 미리 전달할 예정이다.&nbsp;SOOP의 채팅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생동감 있는 경기를 위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4/11/07/0005191200_003_20241107095016806.jpg" alt="" /> [사진]SOOP 제공 한편&nbsp;대회 생중계 일정 및 다시보기&middot;하이라이트는&nbsp;SOOP의 '당구 전용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nbsp;대회의 주요 경기는&nbsp;SOOP의 케이블 채널&nbsp;KT 129번, SK브로드밴드&nbsp;234번, LGU+ 120번,&nbsp;딜라이브&nbsp;154번, LG헬로비전&nbsp;194번,&nbsp;서경방송&nbsp;256번에도 생중계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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