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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신발 신은 채 자리에 누운 ‘스타벅스 민폐녀’ 결국 쫓겨나듯 떠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09: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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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XAhX8Cn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IRAIuj4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커뮤니티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segye/20241107091145213nber.jpg" data-org-width="631" dmcf-mid="9Ay09j3I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segye/20241107091145213nbe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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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커뮤니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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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vnwvbDx0Q" dmcf-ptype="general">
             
           <br> 스타벅스 매장에서 신발을 신은 채 좌석에 누워 있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비판이 일고 있다. 문제의 여성은 매장 직원의 안내로 쫓겨나듯 자리를 떠났다.
          </div>
          <p dmcf-pid="4lJElqkPuP" dmcf-ptype="general">7일 스타벅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인천의 한 리조트에 있는 매장을 이용하던 중 이같은 민폐를 끼쳤다.</p>
          <p dmcf-pid="8WgsW2meu6" dmcf-ptype="general">중국 여행객으로 추정된 여성은 손님이 한참 많은 시간대에 자리를 차지하고 누워 다른 손님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p>
          <p dmcf-pid="6n76nv8t78" dmcf-ptype="general">하지만 해당 여성은 주변에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잠을 청했다.</p>
          <p dmcf-pid="tT623RyjUF" dmcf-ptype="general">그는 결국 다른 손님에게 피해 갈 것을 우려한 직원 안내를 받고 자리에서 일어나 매장을 빠져나갔다.</p>
          <p dmcf-pid="Qj9ejHRuuf" dmcf-ptype="general">이날 세계일보와 통화한 스타벅스 관게자는 “다른 손님의 안전에 위협이 되거나 피해를 주는 행위를 할 경우 파트너(직원)들이 안내를 할 수 있다”며 “매장 이용시 기본적인 에티켓은 지켜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p>
          <p dmcf-pid="xe0VeC2X0V"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중국인 관광객의 방한이 늘면서 일부의 비매너 행동에 대한 불편함 또한 커졌다.</p>
          <p dmcf-pid="FeWlcZdzUt" dmcf-ptype="general">실제 앞선 31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46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4% 늘었다.</p>
          <p dmcf-pid="WCecC7A809" dmcf-ptype="general">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나라는 중국이다. 지난 9월 한달간 42만3000명이 찾았다. 이어 일본(31만1000명)과 대만(12만6000명), 미국(11만명) 순으로, 중국인 관광객은 2019년 같은 달의 78% 수준을 회복했다.</p>
          <p dmcf-pid="3rqpW2mez1" dmcf-ptype="general">이러한 가운데 지난 6월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유아가 제주의 한 대로변에서 대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7월에는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전자 담배를 피운 중국인 여성이 비매너 논란이 되기도 했다.</p>
          <p dmcf-pid="G6Zq6wzTpb" dmcf-ptype="general">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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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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