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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승헌 “20대 때 연기=돈벌이, 행복하지 않았다” 솔직(유퀴즈)[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09: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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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wsen/20241107093035974vfvy.jpg" data-org-width="840" dmcf-mid="439rjHRu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wsen/20241107093035974vfv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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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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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wsen/20241107093036178gbzy.jpg" data-org-width="640" dmcf-mid="8vlfqo5r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wsen/20241107093036178gb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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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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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UujiS41ib"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yqBEgWQ0eB" dmcf-ptype="general">송승헌이 20대 시절을 회상했다.</p>
          <p dmcf-pid="WxMTOUNfJq" dmcf-ptype="general">11월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68회에는 데뷔 29년 차 배우 송승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YjtnxsbYez" dmcf-ptype="general">이날 송승헌은 "20대를 돌아보면 어떻냐"는 물음에 "그때는 연기가 재미없었다. 저한테 연기는 그냥 내 직업, 돈벌이였다. 그때는 욕을 먹더라도 '오늘만 버티면 출연료 들어오니까'라고 생각하고, 맛있는 것 사 먹고 그랬다"고 말했다.</p>
          <p dmcf-pid="GjtnxsbYe7" dmcf-ptype="general">이어 "일할 때는 너무 힘들고 피곤한데 촬영이 끝나면 멀쩡해졌다. 피곤함이 없어졌다"며 "즐기면서 했어야 했는데 20대 때는 일이라고 생각되니까 신나지도 않고, 모든 면에서 그냥 '넌 이걸 해야 되는 애야' 이런 느낌이었다. '안 할래요' 하기에는 돌아갈 수 없는 길을 간 느낌"이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HgZd6wzTL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송승헌 왜 저렇게 차가워?' '왜 저렇게 싸가지 없어?' 이런 이야기가 들리고, 남들이 봤을 때는 화려해 보였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20대 때가 행복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r7Anv8tiU"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Zl2mAXe7i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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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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