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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3기 현숙 “한예종 나와 무용단 자리없어 콜센터 취직”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06: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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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wsen/20241107061316845idtg.jpg" data-org-width="600" dmcf-mid="7FLAYpaV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newsen/20241107061316845id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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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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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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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oUbLwzTMV" dmcf-ptype="general"> 23기 현숙이 무용 전공 후 콜센터에서 일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VoUbLwzTL2" dmcf-ptype="general">11월 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평균연령 30대 후반 막차 특집 23기가 자기소개했다. </p>
          <p dmcf-pid="flMnhZdze9" dmcf-ptype="general">현숙은 90년생 34살로 23기 막내. 현숙은 “15살 때 한국무용을 전공으로 시작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하고 27살부터 30살까지 무용단 연수 단원으로 지냈다. 무용단이 생각보다 자리가 안 난다. 나이는 차고 자리가 안 나서 30살부터 돈은 다른 걸로 벌어보자 한 게 현재 직업”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4veoS1iBdK" dmcf-ptype="general">현숙은 현재 외국계 보험회사 콜센터 영업 관리자로 일하고 있고 상담원으로 시작해서 3년 6개월 만에 관리자로 승진했다. 현숙은 “뭔가에 꽂히면 목표만 보고 뛰는 스타일이다. 죽어라 열심히 했다”고 했다. </p>
          <p dmcf-pid="8xX3Qg1meb" dmcf-ptype="general">이어 현숙은 “말을 많이 하다 보니 사람에 많이 치인다. 집순이였는데 주말마다 혼자 등산하고 내려와서 두부 맛집에서 막걸리 딱 한 병만 먹고. 그런 식으로 주말을 보냈다”고 취미를 말했다. </p>
          <p dmcf-pid="6zsS78CnLB" dmcf-ptype="general">현숙은 “종교는 없다. 상대가 기독교든 불교든 존중한다”며 연상은 10살 이상도 만나봤고 키는 173.8cm이지만 “키는 솔직히 따지지 않는다. 저보다 작은 분도 만나봤다”고 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p>
          <p dmcf-pid="PJF7dcphdq"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QguKorqyR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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