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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 2028년 공화당 대선 후보로 벌써 두명 주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04: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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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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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Sy1tbDx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fnnewsi/20241107043004211ddmd.jpg" data-org-width="800" dmcf-mid="5WMogmBW3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fnnewsi/20241107043004211ddm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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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니키 헤일리 전 유엔 미국 대사가 지난 7월16일(현지시간)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EPA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fnnewsi/20241107043004541adtx.jpg" data-org-width="800" dmcf-mid="1jOyW0g2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fnnewsi/20241107043004541adt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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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미국 대사가 지난 7월16일(현지시간)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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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PMogmBW7z"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5일(현지시간) 실시된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누르고 8년만에 승리하면서 4년만에 워싱턴 백악관으로 복귀하게 됐다. 
          </div>
          <p dmcf-pid="pPMogmBWF7" dmcf-ptype="general">이번이 트럼프의 마지막 대통령 임기가 될 것인 가운데 일부 미국 언론들은 4년뒤 대선 출마할 가능성이 있는 후보들을 벌써부터 거론하고 있다. </p>
          <p dmcf-pid="UOhGHuj4Uu" dmcf-ptype="general">워싱턴타임스(WT)는 지난 4일 4년뒤 유력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유엔 대사를 지낸 니키 헬리와 현 버지니아 주지사인 글렌 영킨을 지목하며 이들이 경쟁하거나 또는 대통령과 부통령 러닝메이트감이라고 보도했다. </p>
          <p dmcf-pid="uErSvtnbFU" dmcf-ptype="general">헤일리 대사는 올해 대선 후보 경선에서 선출되지 못했지만 공화당 내부에서 강한 지지를 받고 있다. </p>
          <p dmcf-pid="7wsTy3o97p" dmcf-ptype="general">트럼프와 소원해졌지만 대선을 앞두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지지하는 기고문을 실었다. </p>
          <p dmcf-pid="zoNrmWQ000" dmcf-ptype="general">영킨 주지사도 강력한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p>
          <p dmcf-pid="q9fReA0C73" dmcf-ptype="general">영킨은 올해 미국 대선에서 부통령 러닝메이트감으로 거론됐었다. </p>
          <p dmcf-pid="B4PinD7vFF" dmcf-ptype="general">버지니아주는 주지사 임기를 4년 한차례만 역임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내년 이후 영킨 주지사는 대선 후보 준비를 시작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p>
          <p dmcf-pid="bb2xMNFO0t" dmcf-ptype="general">영킨은 트럼프 당선인과는 다른 인품과 정책, 대인관계로 알려져 있다. </p>
          <p dmcf-pid="KMdNjI9H31" dmcf-ptype="general">올해 주정부 신년사에서 “우리”라는 표현을 자주 쓰면서 주민과 의원들에게 공로를 돌리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9jkICXe7U5" dmcf-ptype="general">영킨 주지사는 미국 시민이 아닌 경우 투표를 할 수 없도록 대법원과 공방을 벌이면서 공화당 지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p>
          <p dmcf-pid="2b2xMNFO7Z" dmcf-ptype="general">트럼프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을 지낸 마이크 폼페이오는 지난해 CBS뉴스 인터뷰에서 영킨 주지사가 능력을 가진 지도자로 미국 국민들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좋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V9fReA0C3X" dmcf-ptype="general">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폼페이오 주지사의 지지율이 57%에 이르고 감세 추진에도 큰 재정 흑자를 기록한 점을 을 높이 평가했다. </p>
          <p dmcf-pid="f4PinD7v0H" dmcf-ptype="general">영킨 주지사는 지난해 4월 버지니아주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해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재계 인사를 만나고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버지니아주 출신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명비에 헌화했다. </p>
          <p dmcf-pid="4sCYGUNfpG" dmcf-ptype="general">WT는 또 공화당 내부에 대선 후보감이 많은 가운데 대선 후보 영킨, 부통령 러니멩이트에 헤일리 또는 바꿔 출마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8CSXZzc6uY" dmcf-ptype="general">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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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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