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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중국 SNS서 트럼프에 관심 폭발…관련 '밈 주식' 폭등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0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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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moH33o93Q"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GsgX00g2FP" dmcf-ptype="general">미국 대선 개표 결과에 대해 지구 반대편 중국에서도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p>
          <p dmcf-pid="HOaZppaV76" dmcf-ptype="general">SNS에서는 미 대선 관련 검색 횟수가 170억건을 넘었고, 트럼프 관련 '밈 주식'은 폭등했는데요. </p>
          <p dmcf-pid="XB5Roo5rp8" dmcf-ptype="general">중국은 트럼프 후보의 승리에 미국민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Zb1egg1mU4" dmcf-ptype="general">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p>
          <p dmcf-pid="5FvVxxva7f"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13TfMMTNFV" dmcf-ptype="general">중국 SNS에서는 일찌감치 미국 대선 이슈가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p>
          <p dmcf-pid="t0y4RRyj02" dmcf-ptype="general">미국 대선 이슈 검색은 170억 건을 넘었고, 댓글 수는 438만건을 돌파했습니다.</p>
          <p dmcf-pid="F0y4RRyj79" dmcf-ptype="general">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 역시 높았는데, 뭐든 아는 체한다는 의미의 '둥왕', 트럼프의 무역전쟁으로 중국이 국력을 키웠다는 '촨건국 동지' 등이 등장했습니다.</p>
          <p dmcf-pid="3pW8eeWA3K" dmcf-ptype="general">트럼프 관련 '밈 주식'도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p>
          <p dmcf-pid="0XIB44Iizb" dmcf-ptype="general">중국 소프트웨어 업체 '촨다즈성'은 발음이 '트럼프 대승'과 유사하다는 이유만으로 주가가 10%나 올랐습니다.</p>
          <p dmcf-pid="pZCb88CnuB" dmcf-ptype="general">중국 매체들도 개표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했는데, 당선 소식도 신속하게 보도됐습니다.</p>
          <p dmcf-pid="U5hK66hL0q" dmcf-ptype="general">중국 전문가들은 트럼프 당선에 우려반 기대반입니다.</p>
          <p dmcf-pid="uV0nAA0Cuz" dmcf-ptype="general">당장 중국산 제품에 6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큰데, 트럼프에게 사업가 기질이 있는 만큼 개별 사안에서 협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p>
          <p dmcf-pid="7fpLccphU7" dmcf-ptype="general">&lt;장옌성 / 중국거시경제연구원 연구위원&gt; "중국으로서는 내 일을 잘해서 새로운 발전구도를 만들고 내수확대 전략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면서 경제의 국제화 정도를 높이는 것이 중국에 더 유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p>
          <p dmcf-pid="z4UokkUl7u" dmcf-ptype="general">중국 외교부는 트럼프 승리에 대해 미국민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qNxhYYxpFU" dmcf-ptype="general">미국 대선 결과가 공식 선포되면 관례대로 시진핑 국가주석과 통화할 가능성도 열어놨습니다.</p>
          <p dmcf-pid="BjMlGGMUup" dmcf-ptype="general">&lt;마오닝 / 중국 외교부 대변인&gt; "우리의 대미 정책은 일관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상호존중·평화공존·협력호혜의 원칙에 따라 중미 관계를 대하고 처리할 것입니다."</p>
          <p dmcf-pid="bARSHHRu70" dmcf-ptype="general">트럼프의 중국 때리기에 대비해 마련 중인 10조 위안, 1930조 원의 재정 패키지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p>
          <p dmcf-pid="KcevXXe773" dmcf-ptype="general">중국 일부에서는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가 고립을 자처할 수 있는 만큼 중국에는 위기가 아닌 기회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습니다.</p>
          <p dmcf-pid="98ugEEuSuF" dmcf-ptype="general">베이징에서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baesj@yna.co.kr)</p>
          <p dmcf-pid="267aDD7vUt"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VPzNwwzTU1"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fifrllf5p5"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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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표심 바꾼 라틴계男·위력 잃은 낙태이슈, '트럼프 압승' 기여 또 빗나간 여론조사…'유리천장·앵그리 투표'에 막힌 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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