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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미애 아들, 母 설암 3기 판정 심경 “치사율 40%…무서웠다” (슈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6: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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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sportskhan/20241106161503538ytjw.jpg" data-org-width="700" dmcf-mid="VkQCKFLK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sportskhan/20241106161503538ytj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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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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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xS2wLZwE7" dmcf-ptype="general"><br><br>‘설암 3기’를 회복중인 트로트 가수 정미애의 첫째 아들 17살 재운이 속마음을 최초로 고백한다.<br><br>오늘(6일) 방송되는 ‘슈돌’ 547회는 ‘너의 세상은 온통 아름다울 거야’ 편으로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정미애, 박수홍, 딘딘이 함께한다.<br><br>지난 방송에서 트로트 가수 정미애는 ‘설암 3기’를 회복 중에도 4남매 17살 재운, 9살 인성, 7살 아영, 5살 승우를 책임지는 슈퍼맘의 위대함을 선보여 응원을 자아냈던 바 있다. 이 가운데 정미애가 일과 육아를 다 잡은 ‘슈퍼맘’의 위력을 보여준다.<br><br>이날 ‘설암 3기’를 회복 중인 정미애는 자신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첫째 아들 재운과 치과에 방문해 꾸준한 설암 추적 검사를 받는다. 이 가운데 재운이 처음 정미애의 설암 소식을 들었던 15살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아 시선을 사로잡는다.<br><br>재운은 “안 믿겼다. 심해지면 치사율이 3~40%까지 올라간다고 해서 무서웠다”라며 숨겨왔던 속마음을 드러낸다고. 정미애는 내색하지 않았던 속 깊은 장남 재운의 속마음에 “재운이가 전혀 티를 안 내서 치사율을 찾아봤다는 것에 놀랐다. 항상 애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라며 눈시울을 붉힌다는 전언.<br><br>그런가 하면 정미애는 “일도, 가정도 다 너무 사랑한다”라며 그 무엇 하나 포기할 수 없는 마음을 드러낸다. 정미애는 전국의 트로트 행사를 다니는 당일에도 대용량 가족의 남다른 스케일의 장을 보는 것은 물론, 4남매가 먹을 저녁을 직접 만드는 애정을 표현한다고.<br><br>이와 함께 재운은 정미애의 보디가드로 변신, 빨래 개기와 동생들의 싸움 중재까지 책임지는 든든한 면모로 흐뭇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처럼 ‘슈퍼맘’ 정미애의 열정과 노력이 담길 ‘슈돌’ 본방송은 오늘(6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br><br>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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