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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는 지지자에 연설하러 팜비치로…해리스는 일정 취소(상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5:51: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트럼프에 밀리는 해리스, 모교 연설 취소하고 대국민 연설 하기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cEi4Iip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EoaxbDx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수 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외곽의 캐리 용광로 국립 사적지에서 선거 유세를 위해 도착해 무대로 걸어가고 있다.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이날 피츠버그를 찾아 PPG 페인츠 아레나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연설한 후 춤을 추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NEWS1/20241106154248440skal.jpg" data-org-width="1400" dmcf-mid="PbYHIj3I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NEWS1/20241106154248440sk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수 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외곽의 캐리 용광로 국립 사적지에서 선거 유세를 위해 도착해 무대로 걸어가고 있다.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이날 피츠버그를 찾아 PPG 페인츠 아레나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연설한 후 춤을 추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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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zt3yrqy01"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중계 파티에 참석해 지지자들에 연설하기 위해 플로리다주 팜비치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당초 예정됐던 연설을 취소했다.</p>
          <p dmcf-pid="Wzt3yrqy05" dmcf-ptype="general">로이터통신은 6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 팜비치의 선거캠프 본부에 모여 생중계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는 지지자들에게 연설하러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YqF0WmBW0Z" dmcf-ptype="general">반면 해리스 부통령은 당초 예정됐던 연설을 취소했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세드릭 리치먼드 해리스 선거캠패인 공동위원장은 이날 오전 1시쯤 해리스 부통령의 모교인 워싱턴의 하워드 대학에서 예정됐던 해리스 부통령의 연설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GB3pYsbYpX" dmcf-ptype="general">리치먼드 공동위원장은 "아직 개표할 표가 남아 있고 결과가 확정되지 않은 주가 남아 있다"며 "우리는 모든 표가 개표되고 모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계속 싸울 것이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HjJn87A80H" dmcf-ptype="general">리치먼드 공동위원장은 "따라서 오늘 밤 해리스 부통령은 연설하지 않지만, 내일은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리스 부통령이 지지자와 하워드 대학뿐만 아니라 미국 전체에 대한 연설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XAiL6zc60G" dmcf-ptype="general">이 발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요 경합주인 조지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승리를 확정지은 직후 나온 것이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으로 오후 3시 30분)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인단 247명을 확보해 대선 승리 확정에 필요한 270명에 근접했고, 해리스 부통령은 214명을 확보했다.</p>
          <p dmcf-pid="ZcnoPqkPpY" dmcf-ptype="general">gwki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트럼프, 지지자 연설하러 이동중"···승리 선언할까 '노벨상 日히단쿄' 계기, 한국인 피폭규모 관심…7만∼10만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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