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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권인하, 아들들과 뭉쳤다..'권인하앤썬즈' 첫 싱글 '피어나' 발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4: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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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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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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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HrbEmBW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WE MUSI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starnews/20241106140259267nixc.jpg" data-org-width="1024" dmcf-mid="3zqDuBEQ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starnews/20241106140259267nix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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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W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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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권인하가 밴드 '권인하앤썬즈'(권인하 N' SONZ)로 음악 팬들 앞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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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MzEUqkPTz" dmcf-ptype="general">권인하앤썬즈는 지난 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피어나'를 발매했다. </p>
          <p dmcf-pid="BRqDuBEQl7" dmcf-ptype="general">'피어나'는 '이대로 갈 순 없잖아'라는 권인하의 노장 투혼을 다뤄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세상을 향해 멈춤 없이 달려가 새로운 내일을 피워낸다는 희망찬 메시지가 권인하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어우러졌다. </p>
          <p dmcf-pid="b21LXtnbvu" dmcf-ptype="general">권인하앤썬즈는 지난해 MBN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불꽃밴드'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밴드다. 그룹명에는 '권인하와 아들들'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권인하(보컬)를 주축으로 박해찬(기타), 한지석(베이스), 이성훈(드럼), 김정용(키보드) 등으로 구성됐다.</p>
          <p dmcf-pid="KVtoZFLKhU" dmcf-ptype="general">이들은 버클리 음대 출신 프로듀싱팀 '라쿤즈!'(심온 우종현)의 지휘 아래 모여 지난 5년 동안 KBS 2TV 음악 예능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팀워크를 갈고닦았다. 권인하의 콘서트 시리즈 '포효'에서 관객들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p>
          <p dmcf-pid="9fFg53o9hp" dmcf-ptype="general">한편 권인하는 지난 1986년 밴드 '우리'로 데뷔해 '세상이 모두', '찬 비' 등의 곡으로 대한민국 프로그레시브 록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뮤지션이다. 1990년대에는 '비 오는 날 수채화'로, 2000년대에는 가수 박효신과 박화요비의 제작자로, 2010년대에는 유튜브 '천둥호랑이'로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fFg53o9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WE MUSI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starnews/20241106140301297nuwh.jpg" data-org-width="1024" dmcf-mid="pXdHMJGk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starnews/20241106140301297nuw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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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W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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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43a10g2v3"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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