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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생존을 위한 거짓의 향연... '옥씨부인전' 임지연과 추영우의 애틋한 서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3:39: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OHkrqyG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96859" data-type="photo" dmcf-pid="5R1bWXe7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HockeyNewsKorea/20241106133957868gzcf.jpg" data-org-width="720" dmcf-mid="H2YUhT6F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HockeyNewsKorea/20241106133957868gzcf.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tdF9G5JqGI"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안하늘 인턴기자) 임지연과 추영우가 '옥씨부인전'으로 로맨스 합을 맞춘다.</p>
          <p dmcf-pid="FQXzvYxpZO" dmcf-ptype="general">오는 30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이 가짜 옥태영이 된 노비 구덕이(임지연)와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추영우)의 투샷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방송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p>
          <p dmcf-pid="3xZqTGMUHs" dmcf-ptype="general">'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p>
          <p dmcf-pid="0M5ByHRuYm" dmcf-ptype="general">살아남기 위해 아씨의 삶을 택한 노비 구덕이와 명문 양반가의 맏아들이었던 과거를 감추고 이야기꾼으로 살아가고 있는 천승휘의 기구한 조합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 속에는 그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p>
          <p dmcf-pid="pBCZDsbY5r" dmcf-ptype="general">아씨의 모습으로 천승휘를 내려다보는 가짜 옥태영과 그런 옥태영을 올려다보는 천승휘 사이에는 서로를 향한 애틋함과 비밀스러운 마음이 오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붉은 비단 장막에 휩싸인 채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는 하루하루 연극을 하듯 살아가는 이들의 진짜 감정이 엿보이는 듯 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p>
          <p dmcf-pid="Ubh5wOKGGw" dmcf-ptype="general">특히 '거짓 속에서 더 선명해지는 마음'이라는 문구로 생존을 위한 처절한 고군분투 속에서 더욱 짙어질 가짜 옥태영과 천승휘의 연정을 예고한다. 조선을 뒤흔든 희대의 사기극을 더욱 아름답고 처절하게 물들일 두 사람의 애달픈 로맨스에는 과연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p>
          <p dmcf-pid="uKl1rI9H5D" dmcf-ptype="general">아씨가 된 노비 임지연과 예인 추영우의 애틋함이 너울칠 '옥씨부인전'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7VT3Olf5XE" dmcf-ptype="general"> <br> 사진=SLL, 코퍼스코리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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