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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 대선 최대 격전지’ 펜실베이니아 42% 개표…해리스 간발 차 앞서 [2024 美대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2: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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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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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7sWAD7v0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과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오른쪽). [AF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ned/20241106121558414club.jpg" data-org-width="640" dmcf-mid="0yCHEmBW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ned/20241106121558414clu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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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과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오른쪽).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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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1AIig1mUK"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미국 대선 최대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개표가 절반 가까이 진행됐다. 현재까지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간 발의 차이로 앞서고 있다.</p>
          <p dmcf-pid="7tcCnatsUb" dmcf-ptype="general">AP통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오후 10시께 42% 개표 기준으로 해리스 부통령이 49.6%, 트럼프 전 대통령이 49.5%를 득표했다.</p>
          <p dmcf-pid="zFkhLNFOpB"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8시 투표를 종료한 펜실베이니아는 11% 개표가 진행됐을 때는 해리스 부통령이 70.6%를 득표하며 크게 앞섰다.</p>
          <p dmcf-pid="q8Y0Cv8tpq" dmcf-ptype="general">이는 초반에 집계하는 표의 상당 부분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더 선호하는 우편 투표이기 때문이라고 AP통신은 설명했다.</p>
          <p dmcf-pid="B6GphT6FFz" dmcf-ptype="general">이후 두 후보 간 격차가 줄면서 20% 개표 했을 때 해리스 부통령 59.4%, 트럼프 전 대통령 39.8%를 기록했다.</p>
          <p dmcf-pid="bPHUlyP3u7" dmcf-ptype="general">뉴욕타임스(NYT)는 지금까지 결과와 아직 개표하지 않은 표 수를 고려해 아직 승패를 가늠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KcKxpzc6uu" dmcf-ptype="general">대선에서 승리하려면 총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 이상을 확보해야 하는데 펜실베이니아는 가장 많은 19명의 선거인단을 갖고 있으며 두 후보의 승리 공식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p>
          <p dmcf-pid="9k9MUqkP0U" dmcf-ptype="general">binna@heraldcorp.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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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핵심 경합주' 펜실베이니아 트럼프 50.6%로 역전…51% 개표 트럼프, 펜실베이니아에서도 역전 성공…198 vs 112 우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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