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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발리서 밤일한다”…이윤진 “내가 어떻게 얻은 직장인데” 분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0: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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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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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sportsdonga/20241106102554556hudb.jpg" data-org-width="1200" dmcf-mid="1b7i6MTN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sportsdonga/20241106102554556hud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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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번역가 이윤진은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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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GMsjEuSOY" dmcf-ptype="general">지난 5일(화) 오후 10시에 방송된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9회에서 이윤진은 가짜 뉴스를 속속들이 파헤쳤다.</p>
          <p dmcf-pid="uHROAD7vDW" dmcf-ptype="general">이날 이윤진은 긴장한 모습으로 변호사를 찾았다. 그는 “가짜 뉴스가 아이들이나 부모님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겠다”라며 “그리고 혹시 이혼 소송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라며 걱정했다. 이어 이윤진은 관광청장과의 해변 투어가 열애설로 왜곡된 사연을 비롯해 인터넷에 퍼진 가짜 뉴스의 내막을 하나씩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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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발리에서 밤일한다’라는 가짜뉴스에 대해 이윤진은 “너무 놀랐다.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밤일’을 하고 있다? 억장이 무너져 내렸다. 너무 슬펐다. 내가 어떻게 얻은 직장인데, 이걸 이렇게 비하할 수 있나?”라며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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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sportsdonga/20241106102555902sato.jpg" data-org-width="1200" dmcf-mid="tT4knats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sportsdonga/20241106102555902sat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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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루머는 외국인 남성과의 열애설이었다. 이윤진은 “비즈니스 미팅일 뿐이었다”라는 등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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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4IUXtnbIS" dmcf-ptype="general">이에 박미선과 김새롬은 가짜 뉴스로 고통받는 이윤진에게 공감을 더했다. 박미선은 “어머니가 속상하다고 우셨다”라며 오래전부터 퍼진 이봉원과의 이혼설을 언급했고, 김새롬은 가짜 뉴스로 고통받아 “이혼 후에 내 이름 찾아보지 않는다”라며 더 이상 인터넷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지 않게 된 사연을 들려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bbD1TGMUml" dmcf-ptype="general">한편 이윤진과 이범수는 2010년 결혼했지만, 14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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