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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카카오게임즈, 3분기 매출 1939억. 내년 도약 위해 내실 다지는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09: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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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는 2024년 3분기에 매출 약 1,939억 원, 영업이익 약 57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약 5%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약 14.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0.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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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카카오게임즈 2024년 3분기 실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gamedonga/20241106093920201mkqo.jpg" data-org-width="800" dmcf-mid="YZBt6rqy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gamedonga/20241106093920201mkqo.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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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 2024년 3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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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으나, 현재 카카오게임즈가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재정비 단계를 진행하면서, 기타 사업 부문 내 세나테크놀로지 지분 매각 및 카카오 VX 일부 사업 철수 등 요인이 중단영업손익으로 반영됐기 때문이다.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약 5.9%, 전년 동기 대비 약 31.1% 감소한 약 1,26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PC온라인 게임은 전분기 대비 약 109.4%, 전년 동기 대비 약 196.3% 증가한 약 34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골프 관련 사업 등을 포함한 기타 매출(비게임 부문)은 전분기 대비 약 1.9% 감소, 전년 동기 대비 약 7.1% 증가한 약 33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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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사업별 매출 구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gamedonga/20241106093921466qpeg.jpg" data-org-width="800" dmcf-mid="GP3WbNFO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gamedonga/20241106093921466qpeg.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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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별 매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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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3분기에는 PC온라인 게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효과와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키에이지 워’ 등 모바일 대표 타이틀의 견조한 성과, 신작 부재 등의 요인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모바일에서 PC온라인 및 콘솔 등 글로벌 멀티플랫폼으로의 확장 및 장르 다각화 전략을 통해 사업 구조와 체질 개선을 꾀하며 핵심사업인 게임 사업 기반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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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향후 주요 라인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gamedonga/20241106093922805oqpy.jpg" data-org-width="800" dmcf-mid="HNVURC2X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gamedonga/20241106093922805oqpy.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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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주요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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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시장에서 명작 IP로 흥행성을 입증한 PC 핵앤슬래시 액션 RPG ‘패스 오브 액자일2’를 오는 12월 7일 앞서 해보기 형태로 출시, 국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모바일, PC온라인,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을 고려한 글로벌 대작 출시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자회사 및 파트너사와 함께 ‘크로노 오디세이’,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프로젝트 Q(가칭)’ 등 확장된 플랫폼 기반 신작이 윤곽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는 “핵심 역량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사업 전반을 정비해 나가고 있다”며, “PC온라인 및 콘솔 대작 개발에 집중하며 본업인 게임 사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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