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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대선 당일 트럼프 테마주 들썩…2차례 거래 중단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08:02: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일 극심한 변동성 보인 트럼프미디어<br>장중 19% 오르고 8% 내리고<br>전장比 1.6% 하락한 33.94달러 마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cQ6rqyoV">
          <p dmcf-pid="31RzunXDa2"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미국 대통령 선거 당일인 5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관련 ‘대선 테마주’로 꼽히는 트럼프미디어 주가가 두 차례에 걸쳐 일시적으로 거래가 중단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FdBzo5rj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만델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선거일 투표를 마친 후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Edaily/20241106075159586bdbc.jpg" data-org-width="670" dmcf-mid="t9uTSbDx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Edaily/20241106075159586bd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만델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선거일 투표를 마친 후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로이터)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oGDk1iBoK" dmcf-ptype="general">
           CNN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의 모회사인 트럼프 미디어&amp;테크놀로지 그룹(이하 트럼프미디어·DJT) 주가는 이날 18.64%까지 상승(40.74달러)하고 8.42%까지 하락(31.45달러)하는 등 큰 폭으로 변동성을 보이며 두 차례에 걸쳐 거래가 정지됐다.
          </div>
          <p dmcf-pid="UNZmw3o9cb" dmcf-ptype="general">트럼프미디어 주가는 변동성 때문에 거래가 정지된 후 회복하기 시작했고, 이날 전장 대비 1.6% 하락한 33.9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p>
          <p dmcf-pid="uS9ZH8CnkB" dmcf-ptype="general">대선에 3번째 나선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럼프미디어 지분 약 57%를 보유하고 있다.</p>
          <p dmcf-pid="7kFCOuj4Aq" dmcf-ptype="general">대규모 매도세와 반등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스티브 소스닉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수석 전략가는 “시장은 매우 얇고 신경질적인 상태이며, 트럼프미디어 주식은 특히 그러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zmuTSbDxkz" dmcf-ptype="general">트럼프미디어는 선거 결과에 따라 회사의 미래가 결정될 수 있는 중대한 시점에 직면해 있다. 트럼프미디어 주가는 지난 4일 전장 대비 12.37% 상승하며 지난주 3일간의 급락세에서 회복세를 보였다. 앞서 트럼프미디어 주가는 지난달 30일 하루에만 22.29% 하락해 지난 3월 뉴욕 증시에 우회 상장한 이후 최대치로 떨어졌다.</p>
          <p dmcf-pid="qwpShqkPa7" dmcf-ptype="general">투자자들은 트럼프의 승리가 트루스소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수개월간 베팅해왔지만, 트럼프가 백악관에 복귀하더라도 현재의 높은 주가를 정당화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고 CNN은 지적했다.</p>
          <p dmcf-pid="BPOnJS41ou" dmcf-ptype="general">트럼프미디어는 현재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보수적 성향의 SNS 트루스소셜의 수익은 미미한 상태다. </p>
          <p dmcf-pid="b1RzunXDaU" dmcf-ptype="general">이런 상황에도 트럼프미디어는 대선을 앞두고 수십억 달러 규모의 ‘밈 주식’으로 변모했으며, 이번 선거의 향방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에게 주목받는 테마주가 됐다.</p>
          <p dmcf-pid="KdvjaGMUcp" dmcf-ptype="general">이소현 (atoz@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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