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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족집게' 펜실베이니아에 쏠리는 눈‥트럼프·해리스 총력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20: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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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OfFpsbYen"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PDbX1EuSRi"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QntCSiHEiJ" dmcf-ptype="general">미국 대선 승패는 7개 경합주에서 판가름이 날 가능성이 크고, 그중에서도 특히 펜실베이니아주가 핵심입니다.</p>
          <p dmcf-pid="x0AQR3o9Ld" dmcf-ptype="general">그래서 해리스와 트럼프 모두 마지막 유세를 여기서 한 건데,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미국 특유의 대통령 선거제도, 장슬기, 차현진 두 기자가 설명드리겠습니다.</p>
          <p dmcf-pid="yEBH5kUlRe"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W9IoNKwMnR" dmcf-ptype="general">270.</p>
          <p dmcf-pid="Yg0Syo5rnM" dmcf-ptype="general">이번 미국 대선에서 기억하셔야 할 가장 중요한 숫자입니다.</p>
          <p dmcf-pid="GxYDmQSgLx" dmcf-ptype="general">미국은 50개 주와 수도인 워싱턴 DC에서 각각 선거를 치르고, 각 주에서의 한 표라도 더 얻는 후보가, 인구에 따라 할당된 선거인단을 모두 가져가는 '승자 독식제'를 채택하고 있는데요.</p>
          <p dmcf-pid="H9IoNKwMJQ" dmcf-ptype="general">모두 538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절반, 270명 이상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는 후보가 미국의 47대 대통령이 되는 겁니다.</p>
          <p dmcf-pid="XdZsCeWAJP" dmcf-ptype="general">미국 언론들은 지금까지 해리스는 226명, 트럼프는 219명의 선거인단을 이미 안정적으로 확보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ZsVt0mBWe6" dmcf-ptype="general">승리를 위한 최소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하려면, 해리스는 44명, 트럼프는 51명이 추가로 필요한데요.</p>
          <p dmcf-pid="5DKZtD7vL8" dmcf-ptype="general">결국 승패는 주황색으로 표시된 7곳의 경합주, 93명의 선거인단을 누가 더 차지하느냐에 달려 있겠죠. </p>
          <p dmcf-pid="1TRqKT6Fi4" dmcf-ptype="general">이 중 펜실베이니아에 걸린 선거인단이 19명으로 가장 많습니다.</p>
          <p dmcf-pid="tw95FwzTRf" dmcf-ptype="general">펜실베이니아의 여론이 어떤지, 차현진 기자의 설명 잠시 보시죠.</p>
          <p dmcf-pid="FkBH5kUldV" dmcf-ptype="general">펜실베이니아에서는 모두 81개의 여론조사가 발표됐는데요.</p>
          <p dmcf-pid="35g4P5Jqi2" dmcf-ptype="general">지난 8월 중순 이후로는 두 후보자의 지지율 차이가 1%포인트 이내, 초박빙입니다.</p>
          <p dmcf-pid="0lQuqlf5M9" dmcf-ptype="general">펜실베이니아는 한마디로 족집게 지역인데요. </p>
          <p dmcf-pid="pGi9fGMUeK" dmcf-ptype="general">과거에도 이곳에서 승리한 후보가 최종적으로 백악관의 주인이 됐습니다.</p>
          <p dmcf-pid="U8TcD8CnJb" dmcf-ptype="general">2016년에는 0.7%p차이로 트럼프를, 2020년에는 1.2%p 차이로 바이든의 손을 들어줬습니다.</p>
          <p dmcf-pid="uL3lTLZwnB" dmcf-ptype="general">펜실베이니아를 포함해 해리스가 북쪽의 경합주 세 곳을 모두 가져가면 44명, 선거인단 딱 270명을 확보해 승리하게 됩니다.</p>
          <p dmcf-pid="7RXmIRyjeq" dmcf-ptype="general">반면 트럼프는 보수 성향이 짙은 남쪽 경합주 세 곳을 모두 차지하더라도 262명, 8명 모자랍니다.</p>
          <p dmcf-pid="zhPUzhVZLz" dmcf-ptype="general">트럼프로서도 펜실베이니아를 빼고는 승리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p>
          <p dmcf-pid="qr213rqyJ7" dmcf-ptype="general">[하상응/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승리하기 위한 공식을 만드는 데 있어서 펜실베이니아를 빼고 계산을 하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에, 이번에 마지막 날 유세도 펜실베니아가 반드시 들어간 상황에서 끝난 거를 확인할 수가 있죠."</p>
          <p dmcf-pid="BsfFpsbYdu" dmcf-ptype="general">MBC는 내일 오전 8시 30분부터 &lt;2024 미국의 선택&gt;을 통해 실시간 개표 상황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p>
          <p dmcf-pid="bVlNcVsdnU" dmcf-ptype="general">MBC뉴스 장슬기입니다.</p>
          <p dmcf-pid="KFjPMFLKLp"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이정섭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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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eZsCeWAd3"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이정섭</p>
          <p dmcf-pid="VKIoNKwMRF"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53209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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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 확정까지 13일?‥확정에 우편 투표가 관건 “윤 정부 4대 개혁, 사회적 합의과정 무시하고 비전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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