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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세호도 가만히 있는데...김종국, '00년생' 조나단 축의금 저격 후폭풍 [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19: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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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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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mdU0mBW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poctan/20241105193255665bavb.jpg" data-org-width="650" dmcf-mid="Y7JupsbY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poctan/20241105193255665bav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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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Yk4VYxpeN"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김종국이 조세호 결혼식 민폐 하객으로 조나단을 꼽았다가 역풍을 맞고 있다.</p>
          <p dmcf-pid="1vN9bv8tia"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오프닝서 멤버들의 사담이 이어진 가운데, 김종국은 지예은에게 "그렇게 나이가 많았나"라며 농담을 건네는가 하면, 지석진과 커플 신발을 신고 등장한 지예은에게는 "너도 참 라인이..”라며 말을 흐리기도 했다.</p>
          <p dmcf-pid="tlgbqlf5dg" dmcf-ptype="general">듣다 못 한 지석진은 “더럽게 탔다고? “라며 울컥, 지예은도 김종국에게 “오늘 말 좀 그러시네”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너를 아끼는 멘트다 잘 생각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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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poctan/20241105193255940rrop.png" data-org-width="530" dmcf-mid="HOpOmQSg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poctan/20241105193255940rro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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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63mw6hLLL" dmcf-ptype="general">이때, 조세호 결혼식에 참석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김종국이 나단이 옆에 앉히고 말이 많더라”며 폭로, 김종국은 “(조나단이) 축의금 얼마 하지도 않고 겁나 X먹더"라며 "축의금은 나단이가 비밀로 하라고 해서 말할 수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p>
          <p dmcf-pid="0mdU0mBWJn" dmcf-ptype="general">그러나 해당 방송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2000년생으로 올해 25세에 불과한 '사회 초년생' 조나단에게 축의금 지적은 선을 넘었다는 것. 누리꾼들은 "아들뻘에 무슨 소리를 하나", "조세호도 별말 안 했는데 왜 그러나", "예능이어도 말이 너무 심하다" 등 지적을 쏟아냈다.</p>
          <p dmcf-pid="pcP1Zcphdi" dmcf-ptype="general">반면 "웃자고 한 소리 아닌가", "아껴서 하는 말인 것 같다", "재밌자고 하는 소리인 게 보인다" 등 그를 향한 옹호의 목소리를 내는 누리꾼들도 존재,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p>
          <p dmcf-pid="UExF1EuSJJ"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uBYNgBEQRd"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 SBS '런닝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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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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