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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진, 미담 또 터졌다…스태프 110명에 고급 선물 플렉스 “매니저도 말려”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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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wsen/20241105190729629kpjl.jpg" data-org-width="986" dmcf-mid="yX3pzhVZ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wsen/20241105190729629kpj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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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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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wsen/20241105190729870wgic.jpg" data-org-width="986" dmcf-mid="Wt6Qe0g2J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wsen/20241105190729870wgi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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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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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WoacVsdR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ZWoacVsdLq" dmcf-ptype="general">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스태프에게 고급 오징어를 선물했다. </p>
          <p dmcf-pid="5SJnabDxLz" dmcf-ptype="general">11월 5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1heJoqkPe7"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은 "진 씨에 대한 미담이 엄청 많다"며 최근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스태프 110명에게 사비로 고급 오징어 세트를 선물한 이야기를 꺼냈다. </p>
          <p dmcf-pid="tRF07C2Xeu" dmcf-ptype="general">진은 "스태프분들이 다 고생하셨는데 '선물해 드릴 수 있는 게 없을까?' 매니저님과 상의하다가 촬영지가 울릉도니까 전 직원에게 오징어를 선물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F8HZFwzTLU" dmcf-ptype="general">매니저의 걱정에도 불구 쿨하게 계산했다는 진은 "카드 내역서가 왔는데 오징어가 금징어더라. 진짜 깜짝 놀랐다. 매니저님이 가격을 보고 나를 만류한 것"이라면서 "이미 벌어진 일을 어떡하냐. 환불할 수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3r6Qe0g2Rp" dmcf-ptype="general">모든 행동이 기사화되는 진의 입장에서는 부담감도 있을 터. </p>
          <p dmcf-pid="0A9V6Zdzn0" dmcf-ptype="general">"다 이유가 있다"고 입을 뗀 진은 "왼손이 좋은 일을 하면 오른발 끝까지 알아야 한다. 저는 '내가 샀으면 널리 널리 알려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산다. 그래야 뿌듯함도 느끼고, 좋은 일도 더 하고 싶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pJpuBS41d3"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UqhSWg1mi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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