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베트남 여성, 레깅스 입고 경복궁서 요가…SNS서 논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15:05: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신성한 장소서 수치스러운 행동" 비판에 "규정 위반 아냐" 항변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h2r06hLF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RT8wHRu0r" dmcf-ptype="figure">
 <img alt='베트남 관광객, 레깅스에 경복궁서 요가…"한국문화 모욕" 논란 베트남 여성 관광객 H씨가 지난달 29일 한국 방문 도중 광화문 옆 경복궁 돌담 앞에서 전신 레깅스 차림으로 요가하는 모습. 2024.11.05
[VN익스프레스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yonhap/20241105145820752etoh.jpg" data-org-width="444" dmcf-mid="5kQlBdYc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yonhap/20241105145820752etoh.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베트남 관광객, 레깅스에 경복궁서 요가…"한국문화 모욕" 논란 베트남 여성 관광객 H씨가 지난달 29일 한국 방문 도중 광화문 옆 경복궁 돌담 앞에서 전신 레깅스 차림으로 요가하는 모습. 2024.11.05 [VN익스프레스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한 베트남 여성 관광객이 서울 경복궁에서 레깅스 차림으로 요가 동작을 취하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베트남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하노이에 사는 H씨는 지난달 29일 한국 방문 도중 경복궁 광화문 옆 돌담 앞에서 전신 레깅스 차림으로 요가하는 모습을 찍었다.
 그가 이런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지난 3일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 올리자 '불쾌하다', '부적절하다'는 이용자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한 이용자는 "(베트남 유적지) 후에 황궁과 마찬가지로 이 궁궐은 그들 나라에서 신성한 곳"이라면서 "그의 행동은 수치스럽다"고 댓글을 남겼다.
 다른 댓글은 "요가는 건강에 좋지만, 사람 몸을 이런 식으로 대중 앞에서 드러내는 것은 모욕적이고 무례하다"면서 "게다가 이 장소는 신성한 곳이며 한국 관광의 상징"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H씨는 자기 행동이 규정 위반이 아니며 경복궁 보안요원이 주의를 주지도 않았다면서 온라인의 비판 여론이 지나치다고 항변했다.
 그는 "모두가 각자의 선호도가 있으며, 우리는 차이를 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베트남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요가를 하는 행동을 놓고 논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달 베트남 북부의 베트남 최고봉인 판시판산(해발 3천147m) 정상에서 전신 레깅스를 입은 여성들이 요가하는 모습이 찍혀 TV 뉴스에 나오는 등 논란이 됐다.
 지난 5월에는 북부 타이빈성에서 여성 14명이 차도 한복판에서 요가하면서 사진을 촬영하다가 적발돼 불법 집회·교통 방해 등 혐의로 1인당 15만 동(약 8천원)가량의 과태료 처분을 받기도 했다.
 jh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section> 
 </div>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창업주 깐부’라고 칭송하더니… 한미 형제들, 두 달 만에 신동국 회장 저격 베이비몬스터, 'DRIP' 힘차고 스타일리쉬하다…퍼포먼스 최초 공개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