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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대선 족집게' 네이트 실버 최종 전망 '트럼프 51.5% vs 해리스 48.1%'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13:32: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 대선]자체 분석 경합주 조사 평균서 트럼프가 앞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cNT7A8u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bzdmBW7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WS1/20241105132851964ccmd.jpg" data-org-width="1400" dmcf-mid="HVYTzeWA7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WS1/20241105132851964ccm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figcaption>
          </figure>
          <p dmcf-pid="5wKqJsbYu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미국 대선 족집게'로 불리는 유명 통계학자 네이트 실버가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대통령 선거에서 승기를 쥘 것이라는 최종 전망을 내놨다.</p>
          <p dmcf-pid="1C8VaS4101" dmcf-ptype="general">실버는 미 대선을 이틀 앞둔 지난 3일(현지시간) 자신의 홈페이지에 트럼프가 최종 승자가 될 확률을 51.5%,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서는 48.1%로 본다고 밝혔다.</p>
          <p dmcf-pid="th6fNv8tU5" dmcf-ptype="general">실버는 뉴욕타임스(NYT)와 모닝컨설트 각각의 경합주에 대한 최신 여론조사를 종합해본 결과,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했다.</p>
          <p dmcf-pid="FlP4jT6FzZ" dmcf-ptype="general">NYT에서는 7개 경합주 중 해리스가 조지아,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까지 4개 주에서 선두를 달렸다. 미시간과 펜실베이니아에선 트럼프와 동률을 이뤘고, 애리조나에서만 트럼프에 뒤처졌다.</p>
          <p dmcf-pid="3QWv7Ryj0X" dmcf-ptype="general">모닝컨설트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까지 3개 주에서 앞섰다. 또 애리조나와 펜실베이니아에서는 해리스와 동률을 기록했다.</p>
          <p dmcf-pid="0xYTzeWAFH" dmcf-ptype="general">실버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NYT 경합주 여론조사는 해리스에게 좋지만 좋지 않고 모닝컨설트 조사 또한 트럼프에게 좋지만 좋지만은 않다"며 "순수한 경합"이라고 평가했다.</p>
          <p dmcf-pid="pMGyqdYc0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를 총 종합해 자신이 분석한 경합주 여론조사 평균에서 트럼프는 애리조나, 조지아,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에서 해리스에게 근소하게 앞섰다고 밝혔다.</p>
          <p dmcf-pid="UdZGKnXDpY" dmcf-ptype="general">해리스는 미시간과 위스콘신에서만 트럼프에게 앞섰다.</p>
          <p dmcf-pid="uJ5H9LZwpW" dmcf-ptype="general">실버는 이날 오전 전국 여론조사 평균에서 해리스가 48.5%, 트럼프가 47.6%로 집계됐으나 현 시점에서 자신은 전국 여론조사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다고도 밝혔다.</p>
          <p dmcf-pid="7i1X2o5rUy" dmcf-ptype="general">미국 대선은 총 득표율이 아니라 주별로 할당된 선거인단 총 538명 중 과반인 270명 이상을 확보하는 후보가 승리하는 구조로 돼 있다.</p>
          <p dmcf-pid="zC8VaS417T" dmcf-ptype="general">cho1175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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