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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쿠르스크 북한군 1만여명으로 증가…푸틴 “영토 정리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07:50:48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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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0a3NXe7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Channela/20241105074745410blew.jpg" data-org-width="540" dmcf-mid="Klh4lbDx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Channela/20241105074745410bl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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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pN0jZdzZe" dmcf-ptype="general">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된 북한군의 병력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div>
          <p dmcf-pid="fMyxWfOJGR" dmcf-ptype="general">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저녁 연설에서 "쿠르스크 지역에 이미 1만 1000명의 북한군이 있다"며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으로부터 이들의 움직임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4RWMY4IiHM" dmcf-ptype="general">미국도 쿠르스크 지역 내 북한군 병력 증원을 인정했습니다. </p>
          <p dmcf-pid="88h4lbDxGx" dmcf-ptype="general">매슈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1일 8000명의 북한군이 쿠르스크로 이동했다고 밝혔고, 우리는 현재 1만 명 정도의 북한군이 쿠르스크로 이동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66l8SKwM5Q" dmcf-ptype="general">밀러 대변인은 이어 "(북한군이) 앞으로 며칠 내에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며 "전투에 참여한다면 합법적인 표적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PPS6v9rRYP" dmcf-ptype="general">그는 북한군이 이미 우크라이나군과의 전투에 참여했다고 소문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QgtoFeWAY6"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쿠르스크주 탈환을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xaFg3dYct8" dmcf-ptype="general">푸틴 대통령은 이날 쿠르스크 지역의 빔펠 군사 애국센터를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에게 "이제 영토(쿠르스크)가 적으로부터 해방되면 여러분에게도 많은 일이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이 영토를 정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y3gFaHRuX4" dmcf-ptype="general">한편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도 회담을 가졌습니다. </p>
          <p dmcf-pid="W2s9O7A8tf" dmcf-ptype="general">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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