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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매출 대박' 미모의 日여성, '참치쇼'도…누구길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05: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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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CSW9tnbu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dnaWwzT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기업 직장을 그만두고 생선 가게에서 일하는 미모의 여성이 화제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fnnewsi/20241105050004295djse.jpg" data-org-width="648" dmcf-mid="2RKfcRyj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fnnewsi/20241105050004295dj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기업 직장을 그만두고 생선 가게에서 일하는 미모의 여성이 화제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PMJhj3IF3"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명문대를 나와 취직한 대기업을 그만두고 고향의 생선 가게에서 사업을 하는 여성이 화제다. 
          </div>
          <p dmcf-pid="8b28EdYc0F" dmcf-ptype="general">홍콩 매체 HK01은 지난 1일 일본 나고야 출신 아사나 모리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사나 가족은 그가 어릴적부터 생선을 손질해 판매하는 식당을 했다. </p>
          <p dmcf-pid="6sCvBZdzpt" dmcf-ptype="general">아사나도 아버지와 함께 어시장에서 해산물을 사고 팔거나 생선을 손질하고 물건을 운반하는 일을 어릴때부터 해왔다. </p>
          <p dmcf-pid="PgjE5C2X31" dmcf-ptype="general">아사나는 지역 명문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 명문대 중 하나인 와세다대학교 국제교육학과에 입학, 졸업한 뒤에는 뉴질랜드로 건너가 오클랜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p>
          <p dmcf-pid="QCSW9tnbp5" dmcf-ptype="general">일본으로 돌아온 그는 국내 이커머스 1위 기업 라쿠넨 그룹에 입사했다. </p>
          <p dmcf-pid="xLacXOKGzZ" dmcf-ptype="general">뛰어난 언변과 미모, 유창한 외국어 실력 덕분에 아사나는 라쿠텐 사장 비서로 일했다. 하지만 2010년 아버지의 병환 소식에 아사나는 안정적인 대기업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가 생산 가게를 물려받기로 결심했다. </p>
          <p dmcf-pid="yErIUWQ0uX" dmcf-ptype="general">이 같은 아사나 결정에 아버지는 반대했지만 아사나는 대기업에 근무하면서 터득한 비즈니스 능력을 활용해 가게를 확장했다. </p>
          <p dmcf-pid="W9fPwiHEpH" dmcf-ptype="general">신메뉴 개발과 함께 판매 사이트를 개설하고 홍보를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도 만들어 폐업위기의 생선 가게를 되살렸다. </p>
          <p dmcf-pid="YkwOpyP30G" dmcf-ptype="general">그 결과 기존 2개였던 점포는 12개까지 늘어났다. 반대했던 아버지도 딸의 능력을 보고 자신의 경험을 전수했다. 특히 그는 가게에서 참치 해체쇼를 했는데 미모 덕분에 화제가 되면서 가게의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p>
          <p dmcf-pid="GKV6DJGkUY" dmcf-ptype="general">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꺼리는 상황이 되자 생선을 문 앞까지 배달해주는 ‘생선 오마카세’를 출시했는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하루에 최대 2000건의 주문이 접수될 정도다. </p>
          <p dmcf-pid="HrOlzHRu3W" dmcf-ptype="general">아울러 그는 온라인 판매를 늘리기 위해 유튜브 채널도 만들어 홍보를 더욱 강화했다. 그 결과 평균 매출이 10배나 늘었다. 현재 이 유튜브 채널은 3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p>
          <p dmcf-pid="XNAD1hVZFy" dmcf-ptype="general">hsg@fnnews.com 한승곤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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