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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150억 자산가면서 "2살 어린 박진영, 성공해서 어렵다"('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4 12: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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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SpoChosun/20241104122731679anjj.jpg" data-org-width="1200" dmcf-mid="6CedKXe7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SpoChosun/20241104122731679an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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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gEDdBEQm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박명수가 JYP 박진영에 대해 이야기 했다.</p>
          <p dmcf-pid="GEICa4IirI"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고정 게스트 김태진이 출연,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를 함께 진행했다.</p>
          <p dmcf-pid="HDChN8CnsO"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진은 퀴즈쇼 문제를 풀던 중 "내일 스폐셜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게스트로 박명수보다 2살 동생인 박진영이 출연한다"고 언급하자, 박명수는 "왜 나온다고 했냐. 사람 부담되게. 출연하면 '라디오쇼'가 화제가 되지만 부담스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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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SpoChosun/20241104122731866vhvc.jpg" data-org-width="1200" dmcf-mid="P4DwJbDx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SpoChosun/20241104122731866vh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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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SpoChosun/20241104122732022biqo.jpg" data-org-width="1200" dmcf-mid="Qn86Uv8t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SpoChosun/20241104122732022biq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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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daNPpaVOr" dmcf-ptype="general"> 이에 김태진이 "왜 많이 어렵냐"고 묻자, 박진영은 "좋긴한데 부담된다. 성공해서 어렵다"라며 "그냥 박진영이면 막하겠는데, JYP지 않냐"고 부담감을 털어놨다.</p>
          <p dmcf-pid="1JNjQUNfO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박명수는 "내가 득볼 것도 없으니까 (그냥) 막 하겠다"라고 예고했다.</p>
          <p dmcf-pid="t8edKXe7OD" dmcf-ptype="general">한편 박명수는 지난 7월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 '얼마나 버셨냐'는 질문에 "유튜브에 나온 거 반"이라고 쿨하게 답했다. 박명수는 올해 초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댓글 읽기' 콘텐츠를 진행하던 도중 '박명수 재산이 300억 넘는다'는 댓글을 발견하고는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br>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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