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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숙한 세일즈' 연우진, 김소연에 "대신 울어줘서 많은 위로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23: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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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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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7GQID7v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xportsnews/20241103233259799mhhd.jpg" data-org-width="550" dmcf-mid="FiActGMU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xportsnews/20241103233259799mhh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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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zHxCwzTU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정숙한 세일즈' 연우진이 친부모를 찾는 과정에서 김소연에게 고마움을 느꼈다.</p>
          <p dmcf-pid="uqXMhrqyFD"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JTBC '정숙한 세일즈' 8회에서는 김도현(연우진 분)이 한정숙(김소연)에게 고마움을 전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7qXMhrqyUE" dmcf-ptype="general">이날 한정숙은 김도현의 친부모를 찾기 위해 노력했고, 한복집 사장이 김도현의 친어머니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p>
          <p dmcf-pid="zBZRlmBW7k" dmcf-ptype="general">한정숙과 김도현은 한복집에 찾아가 부부 행세를 하다 들통났다. 한복집 사장에게는 실종된 아들이 있었고, 김도현의 사연을 듣고 자신의 과거를 털어놨다. 한정숙은 김도현과 한복집 사장의 대화를 들으며 오열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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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xportsnews/20241103233301242tull.jpg" data-org-width="550" dmcf-mid="3NCKco5r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xportsnews/20241103233301242tul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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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0T4rA0CuA" dmcf-ptype="general">이후 김도현은 "저 괜찮아요. 오히려 한정숙 씨가 저보다 더 힘들어 보이는데? 아까 많이 우시느라"라며 밝혔고, 한정숙은 "죄송해요. 제가 물색 없이. 이러라고 데려온 게 아니실 텐데 도움도 못 되고"라며 미안해했다.</p>
          <p dmcf-pid="bpy8mcphzj" dmcf-ptype="general">김도현은 "됐습니다, 도움. 부모님이 나를 찾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한정숙 씨의 메모를 보고도 설마 하는 마음이었어요. 그런데 오늘 직접 보고 나니까 어쩌면 제 어머니도 저보다 더 아픈 세월을 보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조금 힘들었습니다. 대신 울어줘서 저만큼 아파해 줘서 참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라며 전했다.</p>
          <p dmcf-pid="KQzj5WQ0UN"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dmcf-pid="9xqA1Yxp3a"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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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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