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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예영, '청설' 컬래버 노래 부른다…'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22: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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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예영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JTBC/20241103220857377yjbt.jpg" data-org-width="560" dmcf-mid="Y7Ouutnb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JTBC/20241103220857377yjb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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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예영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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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가수 신예영이 영화 '청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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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신예영이 가창한 영화 '청설' 컬래버레이션 음원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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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의'는 매력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와 에너지 있는 편곡, 힘 있는 신예영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신예영은 담백하면서도 애절함이 느껴지는 보컬을 통해 주인공들의 서사를 이끌며 리스너들에게 짙은 여운을 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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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신예영은 지난 2019년 싱글 '우리 왜 헤어져야 해'로 데뷔해 '그리워하지도 말고, 찾아오지도 마',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혼잣말 獨白', '우리 만날까' 등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꽃선비열애사', '열녀박씨 결혼뎐' 등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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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홍경(용준)과 진심을 알아가는 노윤서(여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김민주(가을)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동명의 대만 영화를 한국적으로 리메이크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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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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