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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년이' 우다비, 합동 공연 오디션 두고 김태리 아닌 신예은 택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21: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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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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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8VUixva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xportsnews/20241103215229545ojbu.jpg" data-org-width="550" dmcf-mid="1lDLyC2X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xportsnews/20241103215229545ojb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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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6funMTN0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정년이' 우다비가 합동 공연 오디션 상대역으로 신예은을 선택했다.</p>
          <p dmcf-pid="pswoWhVZ0T"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8회에서는 허영서(신예은 분)가 홍주란(우다비)에게 합동 공연 오디션의 상대역이 되어달라고 부탁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UOrgYlf5Uv" dmcf-ptype="general">이날 허영서는 "홍주란. 오디션 벌써 유정년이랑 하기로 결정한 거 아니지? 그럼 나한테도 기회를 줘. 내 상대역 네가 해줬으면 좋겠어"라며 제안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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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xportsnews/20241103215230873sula.jpg" data-org-width="550" dmcf-mid="tfkivOKG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xportsnews/20241103215230873su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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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DcJSsbYpl" dmcf-ptype="general">홍주란은 "영서 너라면 같이 하고 싶어 하는 애들 많을 텐데"라며 의아해했고, 허영서는 "다른 애들은 필요 없어. 난 너랑 해야 최고의 무대를 할 수 있어"라며 털어놨다. 홍주란은 "조금만 시간을 줄래?"라며 부탁했다.</p>
          <p dmcf-pid="zwkivOKG3h" dmcf-ptype="general">또 윤정년은 홍주란을 찾았고, "어디 갔나 한참 찾았네. 합동 공연 오디션 나갈라믄 인자부터 연습해야제. 우리 연습할 거 많아야. 읽어본께 아역 분량이 상당히 많고 까다롭던디"라며 밝혔다.</p>
          <p dmcf-pid="qrEnTI9HpC" dmcf-ptype="general">윤정년은 홍주란의 미적지근한 태도에 "너 딴 사람이랑 하기로 얘기된 거여? 설마 영서랑?"이라며 발끈했다. 홍주란은 "아니야, 그런 거"라며 부인했고, 윤정년은 "아니제? 그라제? 너 나랑 할 거제? 평강공주는 딱 역할이 너 같던디. 귄 있고 사랑스럽고. 온달은 뭐 창 부분이 쪼까 어려운께 그것이 걱정이제. 내일 아침부터 같이 하자"라며 당부했다.</p>
          <p dmcf-pid="BswoWhVZ0I" dmcf-ptype="general">다음날 홍주란은 윤정년이 아닌 허영서에게 향했다. 홍주란은 "연습 시작하자. 너랑 같이 오디션 나가고 싶어"라며 손을 내밀었다.</p>
          <p dmcf-pid="bOrgYlf57O"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KImaGS413s"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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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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