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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英에서 두 번째로 많이 들었다…오피셜 차트 2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2 12: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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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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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3bAgSVZp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더블랙레이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2/ned/20241102121652028tgnd.jpg" data-org-width="860" dmcf-mid="FxVDAW6F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2/ned/20241102121652028tgn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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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더블랙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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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Nmu3PCnuS"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세계적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아파트’(APT.)가 영국에서 가장 많이 들은 노래 2위에 올랐다.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성적이다.</p>
          <p dmcf-pid="Ujs70QhL7l" dmcf-ptype="general">1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최신 순위에 따르면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가 2위에 안착, 전주보다 두 계단 상승했다. 1위는 지지 페레즈의 ‘세일러 송’(Sailor Song)이 올랐다.</p>
          <p dmcf-pid="uAOzpxloph"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사례는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일하다.</p>
          <p dmcf-pid="7WFdxDUlUC" dmcf-ptype="general">‘아파트’는 다음 달 공개되는 로제의 첫 솔로 정규앨범 ‘로지’(rosie)의 선공개 곡으로, 로제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한국의 술 게임인 ‘아파트 게임’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이 곡은 도입부터 게임 구호인 ‘아파트 아파트’로 시작, 중독성 강한 선율과 귀엽고 재치있는 스토리 라인으로 전 세계를 사랑받았다.</p>
          <p dmcf-pid="zY3JMwuS7I" dmcf-ptype="general">이 곡은 앞서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8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음원 공개 11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억회를 돌파했다.</p>
          <p dmcf-pid="qG0iRr7vFO"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주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차트엔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신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는 44위로 차트에 진입했고,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는 50위를 기록하며 15주 연속 차트에 입성했다.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곡 ’만트라‘(Mantra)는 67위로 집계됐다.</p>
          <p dmcf-pid="BTVDAW6Fus" dmcf-ptype="general">shee@heraldcorp.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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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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