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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러, 우크라 경찰서에 미사일…"10월 드론 공격 역대 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2 04: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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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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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ympl2X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상당한 경찰관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2/yonhap/20241102044946624hkzh.jpg" data-org-width="1200" dmcf-mid="Hh1vKHxp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2/yonhap/20241102044946624hkz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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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당한 경찰관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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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UWsUSVZ72" dmcf-ptype="general">(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러시아군이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를 공습해 1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고 키이우인디펜던트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p>
          <p dmcf-pid="11hk1sqyp9" dmcf-ptype="general">지역 당국은 이날 오후 4시께 하르키우에 탄도 미사일 2발이 날아와 경찰서 건물과 민간 주택 10여 채가 파괴됐다고 밝혔다. 또 경찰관 1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고 전했다.</p>
          <p dmcf-pid="ttlEtOBW3K" dmcf-ptype="general">러시아군은 최근 수도 키이우와 제2 도시 하르키우를 거의 매일 공습하면서 도네츠크주를 중심으로 한 동부전선에서 진격 속도를 높이고 있다.</p>
          <p dmcf-pid="FFSDFIbY0b" dmcf-ptype="general">블룸버그통신은 우크라이나 당국과 정보를 공유해 전황을 기록하는 '딥스테이트' 지도를 분석한 결과 러시아군이 올해 8월 6일 이후 약 3개월간 점령한 영토가 1천146㎢로, 올해 1∼7월 점령 지역보다 넓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39tT9XMUzB" dmcf-ptype="general">또 10월 마지막 주에만 200㎢ 이상 점령지를 넓혀 주간 단위로 최대 규모였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02Fy2ZRu0q"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군은 10월 한 달 동안 러시아군이 개전 이후 가장 많은 2천23대의 공격용 무인기(드론)를 날려보냈다고 밝혔다. 종전 기록은 올해 9월의 1천339대였다.</p>
          <p dmcf-pid="pV3WV5e7Fz"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군 집계로 올해 들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영토 공격에 동원한 드론은 모두 6천987대였다. 올해 드론 공격 가운데 29％가 지난달 발생한 셈이다.</p>
          <p dmcf-pid="UJ2pJBc637" dmcf-ptype="general">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주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의 드론 지휘센터를 공습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람잔 카디로프 체첸공화국 수장은 체첸 구데르메스의 군사학교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달 30일 우크라이나군 드론 지휘센터를 공격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이 공격으로 9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는 우크라이나군 대화를 감청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uiVUibkP7u" dmcf-ptype="general">dada@yna.co.kr</p>
          <p dmcf-pid="zUWsUSVZ0p"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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