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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내년부터 울주군민은 군 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16:42: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울주군, 군민 통행료 지원 위한 시행규칙 입법예고<br>활천 통도사 등 9개 나들목 이용 군내 통행시 적용<br>1명당 차량 1대, 하이패스카드 1개까지 등록 가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HQesqylz">
          <p dmcf-pid="BY3igvf5v7" dmcf-ptype="general">내년부터 울산시 울주군민은 출퇴근 때 군 내 고속도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p>
          <p dmcf-pid="bG0naT41Su" dmcf-ptype="general">울주군은 관내 고속도로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군민에게 통행료를 지원하기 위한 시행규칙 제정안을 3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입법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Dl94AFO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울주군청 전경. 국제신문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kookje/20241101163724010rarb.jpg" data-org-width="600" dmcf-mid="zyIB2a5r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kookje/20241101163724010ra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울주군청 전경. 국제신문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9wS28c3ICp" dmcf-ptype="general"><br>군민이 군 내 고속도로 9곳 나들목을 이용해 군 안에서 통행할 경우 통행료가 면제된다. 군 내 고속도로 나들목을 이용했더라도 울주군 이외 다른 지역 나들목으로 나가면 통행료를 내야 한다. 9곳 나들목은 울주군 안에 있는 경부고속도로의 활천과 통도사, 동해고속도로의 범서와 문수, 청량, 온양, 울산고속도로의 울산, 서울산, 울산함양고속도로의 배내골이다.</p>
          <p dmcf-pid="2rvV6k0Ch0" dmcf-ptype="general">군은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을 위해 연간 17억 원 규모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한다. 입법예고한 시행규칙에 따르면 통행료를 지원받고자 하는 군민은 울주군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에 본인 정보를 입력하고 등록 신청해야 한다. 군민 1명당 차량 1대, 하이패스 카드 1개까지 등록할 수 있다. 울주군은 11월 20일까지 의견 수렴을 한 뒤 조례규칙 심사를 거쳐 시행규칙 제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p>
          <p dmcf-pid="VaruBnGky3" dmcf-ptype="general">이순걸 울주군수는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사업으로 출퇴근 시간 교통량 분산으로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군민 가계 부담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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