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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맞수다] 尹지지율 19%, 역대 최저‥"민심이반 심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15: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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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JNwgvf5MV"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Pu9PbLHEi2" dmcf-ptype="general">출연 : 정옥임 전 국회의원 (18대) / 김유정 전 국회의원 (18대)</p>
          <p dmcf-pid="Q5UK0xloM9" dmcf-ptype="general">Q.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 전날인 2022년 5월 9일, 명태균 씨와 직접 통화하며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공천을 언급한 음성 파일이 어제 공개됐습니다. 야당은 명백한 공천 개입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파장이 일파만파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19%를 기록해, 집권 이후 처음으로 10%대로 떨어졌습니다. 취임 후 역대 최저치입니다. 조사 기간이 사흘인데요, 마지막 날인 어제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내용이 공개돼, 갤럽에서는 여기에 대한 반향은 차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여론조사 결과, 어떻게 보십니까?</p>
          <p dmcf-pid="xSH3YKEQeK" dmcf-ptype="general">Q. 대구·경북의 국정 지지율이 18%입니다. 직전 조사보다 8%포인트 급격하게 빠져서 눈에 띄는 부분이거든요. 어떻게 봐야 합니까?</p>
          <p dmcf-pid="yTZpH2wMnb" dmcf-ptype="general">Q.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대화,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시 한번 들려드리고, 얘기 나누겠습니다.</p>
          <p dmcf-pid="WEIysFiBRB"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2022년 5월 9일)]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거를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 [명태균 씨] "진짜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p>
          <p dmcf-pid="Yooknh9Hnq" dmcf-ptype="general">이 대화, 어떤 점에 주목하세요?</p>
          <p dmcf-pid="GSSHhUg2Jz" dmcf-ptype="general">Q. 당초 명태균 씨 관련 의혹은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으로 시작이 됐었는데요. 대화 내용을 보면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한테 청탁을 하고 김 여사가 다시 윤 대통령한테 이야기를 해서 개입했다고 볼 수 있는 그런 정황입니다. 민주당의 주장이기도 한데요.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Hyy5vzj4M7" dmcf-ptype="general">Q. 대통령실도 이례적으로 금세 입장을 냈죠. 명 씨가 김영선 후보 공천을 계속 얘기하니, 그저 좋게 얘기한 것뿐이다. 기억에 남을 중요한 내용 아니었다. 당선인 신분으로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공천에 대해 보고를 받은 적도, 공천을 지시한 적도 없다. 당시 공천 결정권자는 이준석 당 대표, 윤상현 공천관리위원장이라고 했습니다. 대통령실 해명, 어떻습니까?</p>
          <p dmcf-pid="Xyy5vzj4nu" dmcf-ptype="general">Q. 국민의힘에서 당선인 신분이라서 법적으로는 문제없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공직선거법 제9조에 명시된 ‘기타 정치 중립을 지켜야 하는 자’에 당선인이 포함될 수 있다는 견해도 있고요. 윤 대통령의 공천 관련 행위가 실행된 시점을 봐야 한다. 이런 해석도 있어요. 논란이 될 것 같은데요?</p>
          <p dmcf-pid="ZBB4zJWAiU" dmcf-ptype="general">Q. 윤 대통령이 "당에서 말이 많다"고 언급한 것은 김 전 의원 공천에 친윤 핵심들의 반대가 있었고 결국 그 상황을 정리할 사람은 윤 대통령밖에 없지 않았겠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p>
          <p dmcf-pid="5xxnPEphep" dmcf-ptype="general">Q.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직접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들어보시죠.</p>
          <p dmcf-pid="1VVx9gZwJ0" dmcf-ptype="general">[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불법을 거짓말로 덮을 수 없고 불법으로 정권을 유지할 수도 없습니다. 공개된 육성에 대해 당사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해명하고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김건희 여사 말처럼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검사 시절 가졌던 시각으로 자신을 되돌아보십시오. 만일 대통령의 적절한 해명이 없다면 국민께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모든 범죄 혐의를 인정하는 것으로 알 것입니다."</p>
          <p dmcf-pid="tNNwgvf5J3" dmcf-ptype="general">민주당 내부에서도 윤 대통령의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내일 대규모 장외 집회를 앞두고 전제 의원과 지역위원장이 한자리에 모이는 비상회의를 연다고 하죠. 하지만, 조국혁신당이나 진보당이 추진하는 탄핵과는 여전히 선을 긋고 있습니다. 어떤 전략으로 가려는 걸까요?</p>
          <p dmcf-pid="FUUK0xloJF" dmcf-ptype="general">Q. 한동훈 대표의 침묵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3qqf7dyjLt" dmcf-ptype="general"><strong>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strong><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022QKoXDM1"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pFFz18OJe5"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52071_3649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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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윤 대통령 지지율 또 최저치…평균보다 낮아진 TK, 흔들린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국토부 “창원시 투기과열지구 해제, 적법한 절차 거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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