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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향 “스페인서 버스킹, K-팝 위상 알게 됐다”(나라는 가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11: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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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BnMqA8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ewsen/20241101113155217hgvm.jpg" data-org-width="650" dmcf-mid="PSr1YwuS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ewsen/20241101113155217hgv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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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4Tq0vf5Jn"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박아름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W5aTIgZwRi" dmcf-ptype="general">소향이 '나라는 가수'를 통해 K-팝의 위상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YFAYljtsRJ" dmcf-ptype="general">가수 소향은 11월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2TV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제작발표회에서 스페인 마요르카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GcBnMqA8ed" dmcf-ptype="general">이날 "거기 가서 이 친구들한테 도움을 많이 받고 재밌었다"고 말문을 연 소향은 "나를 잘 받아줘서 재밌게 버스킹하고 같이 생활하고 같이 먹고 얘기하고 했던 것들이 내겐 너무 큰 추억이었다"며 "해외에 있다보니까 정도 더 많이 쌓이는 것 같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H2luth9HJe" dmcf-ptype="general">이어 소향은 "버스킹을 하면서 K-팝의 위상을 알게 됐다. 너무 재밌었던 시간이었다. 그걸 시청자들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4Tq0vf5LR" dmcf-ptype="general">한편 11월 2일 첫 방송되는 '나라는 가수'는 K팝 대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다른 '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경험하며 '나'라는 가수를 찾아가는 여행기를 그리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페인 마요르카 편에는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가 참여한다.</p>
          <p dmcf-pid="ZrVNi2wMnM"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 / 이재하 rush@</p>
          <p dmcf-pid="5d18K5e7n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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