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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중장년 주식 ‘빚투’ 2년새 18% 늘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06:15: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30세대는 9% 감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WtYcOBW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Lko9QhL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미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ongmin/20241101050153987sevr.jpg" data-org-width="640" dmcf-mid="pOvsdN1m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nongmin/20241101050153987sev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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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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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Rge7VrRzD" dmcf-ptype="general"> 50세 이상 중장년층의 주식 ‘빚투(빚내서 투자)’ 금액이 2년 전보다 18%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p>
          <p dmcf-pid="zRge7VrRUE" dmcf-ptype="general">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비례대표)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말 기준 증권사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7조8829억원에 달했다. 이는 2022년말 16조5042억원과 비교했을 때 8.3% 늘어난 수치다. </p>
          <p dmcf-pid="qlHSgDUluk" dmcf-ptype="general">신용거래융자 잔고란 투자자가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로부터 빌린 금액 중 갚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는 금액을 말한다. </p>
          <p dmcf-pid="BmvsdN1mUc" dmcf-ptype="general">이같은 투자 성향은 만 50세 이상 중장년층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이들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0조8660억원으로, 2022년말 9조2256억원 대비 17.7% 증가했다. </p>
          <p dmcf-pid="bNrj4eTN0A" dmcf-ptype="general">반면 2030세대의 빚투는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만 20∼39세 투자자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022년말 2조3772억원에서 올해 8월말 2조1614억원으로 9% 감소했다. </p>
          <p dmcf-pid="KfR417Nfzj" dmcf-ptype="general">또다른 빚투의 지표인 예탁증권담보융자 잔고도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고 차 의원은 설명했다. 이는 투자자가 증권을 담보로 증권사나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한 금액 중 아직 갚지 못한 금액이다. </p>
          <p dmcf-pid="93B0CYP37N" dmcf-ptype="general">만 50세 이상 투자자의 예탁증권담보융자 잔고는 8월말 기준 12조7677억원으로 2년 전보다 17.5% 늘었지만, 만 20∼39세 투자자는 1조724억원으로 23.8% 줄었다. </p>
          <p dmcf-pid="2QnxpKEQFa" dmcf-ptype="general">차 의원은 “증시 불안 상황에서 빚내서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며 “청년층과 중장년층 모두 무리한 대출을 지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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