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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선우정아가 제자 받아줬다면 지금의 폴킴 없을 것”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20: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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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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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dRih9Hn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재친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poctan/20241031200437574ejag.png" data-org-width="650" dmcf-mid="WbexdIbY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poctan/20241031200437574eja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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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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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CU07JWAnw" dmcf-ptype="general">[OSEN=김채윤 기자] 선우정아가 폴킴이 제자가 되려했었다고 말하자, 김재중이 그때 받아줬다면 지금의 폴킴이 없었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5FQ6MmzTMD" dmcf-ptype="general">10월 31일 ‘재친구’ 채널에 “[SUB] 같이 도망가고 싶은 아티스트 1위! 목소리에 서사를 담는 뮤지션 | 재친구 Ep.59 | 선우정아 김재중”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1FQ6MmzTME" dmcf-ptype="general">영상 설명란에는 “재친구 시즌3의 열여덟 번째 게스트는 프로도망러 목소리에 서사가 가득한 뮤지션 선우정아”라는 문구가 추가되었다. 또, “H.O.T 최애차애 토크로 신난 동갑내기 두사람, 2NE1의 명곡 '아파' 작업 비하인드부터 선우정아의 새 앨범 너머 [2. White Shade] 의 타이틀곡 '욕심', '시샘' 라이브까지 고품격 음악쇼로 변신한 재친구와 함께해요!”라고 언급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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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재친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poctan/20241031200439727gtmg.png" data-org-width="650" dmcf-mid="YHsrIpo9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poctan/20241031200439727gtm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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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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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재친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poctan/20241031200441892lxgo.png" data-org-width="650" dmcf-mid="GDp3udyj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poctan/20241031200441892lxg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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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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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7Jenl2XLA"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는 가수 선우정아가 출연해 김재중과 입담을 뽐냈다. 김재중은 “정아, 정아 하면서 앉아 있다는 게 신기하다”며 “연예인들의 연예인, 아티스트의 아티스트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폴킴, RM같은 친구들이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언급하더라”라며 “그런데 폴킴은 제자로 받아달라고 했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0VjacHxpRj" dmcf-ptype="general">이에 선우정아는 “진짜 옛날 일이다”라며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과 인사를 하던 중에 장발의 남자가 나타나서 “선우정아님, 저를 제자로 받아주세요”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p6Ecw1dzJ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잘 될 사람은 기운이 범상치 않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중은 “그 때 받아줬으면, 지금의 폴킴이 없었을 수도 있겠다”며 “다른 방향으로 데뷔하지 않았겠나”라고 말했다.</p>
          <p dmcf-pid="UeOmCUg2da" dmcf-ptype="general">/chaeyoon1@osen.co.kr </p>
          <p dmcf-pid="uKgLNW6Fng" dmcf-ptype="general">[사진] ‘재친구’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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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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