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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침대에 실려 은행 간 노인…호소에도 은행 측 "직접 와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17: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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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0WJAtJqwR" dmcf-ptype="general">&lt;오! 클릭&gt; 마지막 검색어는 '침대에 실려 은행 간 노인'입니다.<br><br> 한 여성이 병실 침대를 밀고 있습니다.<br><br> 얼핏 병원인가 싶지만 중국 산둥성에 있는 한 은행 안의 모습입니다.<br><br> 돈을 인출하려면 예금주가 직접 와야 한다는 은행의 방침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노인이 병실 침대에 실린 채 은행을 방문한 건데요.<br><br> 가족들이 노인의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 밖으로 나가기 어렵다고 호소했지만, 은행의 입장이 하도 강경해 어쩔 수 없었다고 합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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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bsi/20241031173009855itpb.jpg" data-org-width="699" dmcf-mid="78brvVrR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bsi/20241031173009855itp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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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UGnk3nbrx" dmcf-ptype="general"><br> 노인 환자 가족들의 경우 사설 구급차를 부르기가 어려울 정도로 형편이 좋지 않았고, 결국 직접 병실 침대를 끌고 은행을 찾았다는데요.<br><br> 영상을 본 사람들은 "융통성이라는 말도 모르나요" "원칙보다 사람과 상황이 먼저다" "저런 외출이 환자한테 어떤 영향을 끼칠 줄 모르나..은행이 다 책임질 수 있겠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br><br> (화면출처 : 엑스 xibaozi3606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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