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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프러포즈 고민남에 "정지선 셰프 음식점에서 밥 드셔라" 조언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11: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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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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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sYtfoXD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xportsnews/20241031113156805vdot.jpg" data-org-width="2080" dmcf-mid="BOOTuQhL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xportsnews/20241031113156805vdo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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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l5UQAFOz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박명수가 프러포즈 장소를 고민하는 청취자에 정지선 셰프의 음식점을 추천했다.</p>
          <p dmcf-pid="2S1uxc3Izh"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p>
          <p dmcf-pid="Vvt7Mk0CFC" dmcf-ptype="general">이날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하루가 아깝다"라는 청취자에, "50대가 되면 한 시간 한 시간이 아깝다"라며 속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전했다. </p>
          <p dmcf-pid="fdcs59DxUI" dmcf-ptype="general">또 "60대가 되면은 하루가 무섭다고 그러더라. 뭐라도 해야 된다. 요즘 MZ들도 그렇고 넋놓고 노는 사람이 없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4JkO12wMFO" dmcf-ptype="general">이어 한 청취자는 결혼기념일인데 선물을 준비 못했다며 와이프한테 "좋은 취향이 난다. 네 취향"이라고 말하는 거 어떠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그걸 말이라고 하냐"라며 혼냈다.</p>
          <p dmcf-pid="8iEItVrRUs" dmcf-ptype="general">다음 청취자는 "시어머니가 섞박지 김치 담가줬는데 너무 짰다. 짜다고 말씀드려야 하나"라고 고민을 토로했다.</p>
          <p dmcf-pid="678ewGQ0pm"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웬만해서 담가주는 시어머니 없다. 짜다고 해서 기분 나쁘다고 하지 마시고, 해주시는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해라"라고 말했다.</p>
          <p dmcf-pid="Pz6drHxpur" dmcf-ptype="general">그러는가 하면 박명수는 청취자가 여친에게 프러포즈할 건데 카페를 빌릴지 비싼 레스토랑 갈지 고민하자, "간결하고 깔끔하게 유명한 레스토랑 있지 않나, 정지선 셰프가 있는 데서 밥 먹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p>
          <p dmcf-pid="QqPJmXMU7w" dmcf-ptype="general">사진=KBS CoolFM </p>
          <p dmcf-pid="xACWzMSg3D" dmcf-ptype="general">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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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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