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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바이든 ‘쓰레기' 발언에 쓰레기차 타고 역공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09:30: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바이든 "트럼프 지지자가 쓰레기"<br>트럼프, 환경미화원 옷 입고 논란 극대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xoyfiYcv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feCBxlo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일(현지 시간) 위스콘신에서 환경미화원 복장으로 쓰레기트럭 조수석에 올라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eouleconomy/20241031092101739hsek.jpg" data-org-width="640" dmcf-mid="8oz6sGQ0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eouleconomy/20241031092101739hse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일(현지 시간) 위스콘신에서 환경미화원 복장으로 쓰레기트럭 조수석에 올라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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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t4dhbMSgWH"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환경미화원 복장을 입고 쓰레기트럭을 탄 채 선거유세를 해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p>
          </div>
          <p dmcf-pid="F4dhbMSgTG" dmcf-ptype="general">30일(현지 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위스콘신 유세에서 선거구호가 적힌 쓰레기차를 타고 카퍼레이드를 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지지자들을 '쓰레기'라고 부른 것을 이슈화하려는 의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8JlKRva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일(현지 시간) 위스콘신에서 쓰레기 트럭에 올라탄 가운데 기자들이 앞다퉈 질문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eouleconomy/20241031092103033molm.jpg" data-org-width="640" dmcf-mid="6ItxCZRu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eouleconomy/20241031092103033mo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일(현지 시간) 위스콘신에서 쓰레기 트럭에 올라탄 가운데 기자들이 앞다퉈 질문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6iS9eTNyW" dmcf-ptype="general">
           <p>트럼프는 이날 선거 스티커와 트럼프가 적힌 깃발이 꽂힌 트럭 조수석에서 "제 트럭은 어때요? 이 트럭은 카멀라 해리스와 조 바이든을 기리는 트럭이다"고 말했다.</p>
          </div>
          <p dmcf-pid="psy9kSVZSy"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바이든은 "내가 보기에 밖에 떠다니는 유일한 쓰레기는 그(트럼프)의 지지자들"이라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27일 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트럼프 캠프 유세에서 코미디언 토니 힌치클리프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떠다니는 쓰레기 섬"이라고 말한 데 따른 반응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한 것이다.</p>
          <p dmcf-pid="UOW2Evf5lT" dmcf-ptype="general">바이든은 곧장 소셜미디어에 "트럼프 지지자가 쏟아낸 혐오 수사를 쓰레기라 표현했다"고 진화에 나섰고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도 "나는 누구에게 투표했는지에 따라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IYVDT41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일(현지 시간) 위스콘신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eouleconomy/20241031092104338acqk.jpg" data-org-width="640" dmcf-mid="ZWC7gsqy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eouleconomy/20241031092104338ac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일(현지 시간) 위스콘신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DlqNIbYSS" dmcf-ptype="general">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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