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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권율, '쓰저씨' 김석훈 증언 "대학 시절부터 에코백 애용"[라스][★밤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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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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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tarnews/20241031060004132xukt.jpg" data-org-width="582" dmcf-mid="ZG79NEph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tarnews/20241031060004132xu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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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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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권율이 김석훈의 과거를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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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vHfQhLTA"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88회에서는 밀라논나, 최현석, 권율, 임우일 출연한 '흑백 글로벌좌' 특집으로 꾸며졌다.</p>
          <p dmcf-pid="ufdgyXMUTj" dmcf-ptype="general">이날 권율은 배우 김석훈과의 오랜 친분에 대해 이야기하며 "저랑 같은 동네이고, 대학 동문이고, 종교활동도 같이 한다. 한 달에 2번 정도는 보면서 광화문이나 남산을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커피도 마신다"라고 털어놨다.</p>
          <div dmcf-pid="74JaWZRuTN" dmcf-ptype="general">
           또한 과거부터 환경에 대한 김석훈의 의식이 남달랐다고 전하며 "형이랑 같이 다니면 무언가를 사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20년 전에도 일관되게 에코백 같은 걸 자주 갖고 다녔다. 그런 걸 어렸을 때부터 굉장히 좋아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감탄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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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tarnews/20241031060005697sgee.jpg" data-org-width="578" dmcf-mid="tMZ0RnGk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tarnews/20241031060005697sge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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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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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Z79NEphCg" dmcf-ptype="general">
           한편 배우 김석훈, 권율과 함께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지구를 닦는 남자들'을 촬영한 임우일 역시 김석훈에 대한 놀라운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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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5z2jDUlyo" dmcf-ptype="general">그는 "몽골이 (초원이라 사방으로) 뚫려있다. 현지인과 스태프 분들이 많으니까 서로 교대로 화장실 경계를 서기로 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우일은 김석훈이 먼저 볼일을 보러 간 사이 신재하 씨와 한 마디 주고 받았는데 이미 볼일을 다 보고 김석훈이 나왔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bejwtUg2l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거짓말 안 보태고 살면서 본 사람중 가장 빠르다. '스타킹'에 제보하고 싶을 정도다. 정말 바지 단추를 풀고, 내렸다가 올리면 끝나는 그 시간이다. 매번 그런다. 말도 안 된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KdArFuaVTn" dmcf-ptype="general">권율 역시 이를 증언하며 "부러웠다. 속전속결이다"라고 김석훈의 장 컨디션에 부러움을 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9Jcm37NfTi"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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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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